7곡은 지주대로부터 왼쪽으로 꺽이면서 북쪽으로 1km지점에 거의 90도 각도로
깍아지른 듯한 문암이라는 암석층이 있는데, 이에 속한 산이 반월봉이고
여기서 흘러내린 물은 층층암벽을 타고 포말려 비폭동이라 한다.
-안내문에서 발췌-
비폭동은 산(?)에서 흘러내리는 폭포인데 수량이 아주 많아야지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날도 못보고 계곡들만~ 이정도 폭포인데도 이름은 없네요. ㅎㅎ

수량이 많아도 드러난 바위가 많아 둘러볼 수도 있고



본격적으로 산 오르기전 쉬기도 좋은 구간입니다.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