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봉 이후부터는 계속 내려왔습니다.
처음이지만 그래도 꽤 길게 태백산을 돌아봤네요.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산은 아니라 한번씩 다녀올만 해 보입니다.

내려오면서도 주목(?)도 보고~

어느정도 내려오자 일본잎갈나무들이 다시 반겨줍니다.

태백산은 봄꽃도 유명한데 다음에 언제 기회가 되면 봄에도 와보고 싶네요.

당골 공터인데 눈이 모두 덮어버려서~ ㅎㅎ

석탄박물관도 있는데 세계최고 규모라는군요. 호오~

일부러 얼려놓은 나무도 있는데 완주하신분들 한 컷~

벚꽃은 아직 멀었지만 등으로 달아놨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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