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코스의 막바지에는 카페 겸 갤러리가 위치해있습니다.

재밌는 모습이라 한바퀴~

겨울이다보니 테라스부분에는 비닐을 쳐놨습니다.

전체적인 모양과 사슬(?)들이 성같은 느낌을 줍니다.

비닐로 쳐놓은 테라스 안에서는 난로도 피워 따뜻따뜻~

동백차와 백년초 아이스크림을 먹었네요.

동백차는 동백 겨우살이차도 있긴 한데 조금~ 비싸서 ㅎㅎ
맛은 녹차와 현미차를 섞은 느낌?? 녹차처럼 동백잎을 덖어 만드나봅니다.

수선화와 함께 한컷 더~

갤러리에는 동백그림들과 작품들이 있고 꽤 넓게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동백오일이라던지 다양한 제품을도 팔고 있더군요.
차는 한번 사볼까~했는데 집에 있는 차도 많아서 패스~;;

덧글
난로 덕분에 더더욱 운치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