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나 석상이 있는 정원도 있습니다.

능수매화도 있던데 아쉽게도~

커다란 운동장도 있는데 모임이나 행사하기 좋겠더군요.
돌벤치는 정말 차가울 것 같지만;;

창고(?)도 제주도답게 만들어 놨습니다.

벌레가 갉아먹고 지나간 자릴려나요. 지그재그로 문양같이 재밌네요.

홍가시나무 길인데 때가 되면 붉은색잎이 나와 아름답게 펼쳐진다고 하네요.
꽃이 아니니 오래 지속될테고~

나와서 만난 간판;; 내 마음 속에만 동백이 피었다는게 문제긴 하지만
산책 한번은 잘했네요. 가끔 동백을 보기도 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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