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목넘어를 넘어 거문도등대를 향해~ by 타누키




거문도에 다녀왔습니다. 페리를 타고 가 일요일에 다시 나올 예정이었으나
결국 4일이나 있게 되었던 ㅠㅠ 풍랑주의보로 일요일 운행을 안하자
월요일은 정기휴일이고(갤러리도 아니고!!) 화요일엔 비왔는데 그나마 다행이었죠.

어쨌든 짐풀고 바로 간 곳은 거문도등대입니다.
1박2일에서 갔었던 곳이죠. 거리가 1.5km정도는 목넘어에서 걸어가야 하지만
숙박료가 싸서 한번 고려해보기도 했던 ㅎㅎ

거문도는 크게 동도,서도, 고도로 이루어져있고
고도와 서도는 사진에서 보이는 삼호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동도와 서도는 현재 다리 공사를 하고 있던데
완공되면 자전거타고 한바퀴 돌기도 좋겠더군요.


고도에 주요시설이 많이 몰려있는지라 고도에 짐을 풀고
서도로 건너와 좌측으로 가면 거문도 등대, 우측으로 가면 녹산등대 등이 있습니다.
좌측으론 호텔과 거문도 등대밖에 없더군요.
호텔도 통일교에서 지었는데 지역민과의 마찰로 호텔영업은 안하는 것 같고 복잡하더군요.
백악관 스타일로 지었던데 ㅎㄷㄷ

길도 하나라 계속 시멘트 따라 가면 됩니다. 길은 좁지만
군데군데 서로 빗겨갈 수 있는 곳이 있어 다행이더군요.
잘 안보이긴 하지만 동백터널입니다. ㅎㅎ


일반적으로 보는 겹동백이 아닌 홑동백인데 꽃이 꽤 작아 예쁩니다.
홑동백은 우리나라가 원산지라고 하더군요.
거문도에서는 대부분 홑동백만 봤네요.
약간 시기가 지난 것인지(그러기에 떨어진 동백이 좀 되기도 하는데)
원예용이 아니라 계속 피고지고 해서인지 벚꽃처럼 흐드러지게 보긴 좀 힘들겠더군요.
이때도 떨어진 것, 아직 봉오리~ 이렇게 다양합니다.


1박 2일에서 멤버들도 건너갔던 목넘어입니다.
잠기기까진 않하는 것 같은데 바위 위에 나무로 길을 내놔 관광객도 다니기 좋더군요.


배타고도 등대 옆쪽으로 갈 수 있나봅니다. 길이는 어차피 똑같지만;;


소매물도와는 달리 바위로 안정적이라 느긋하게~ ㅎㅎ


목넘어를 건너는 쪽인데 등산로도 있는게 일출보기 괜찮을지도??
절벽으로 멋드러진~


멀리 보이는 건 하늘을 향해 섰다고 선바위, 노인이 앉아있는 것 같다고해
노인암이라고도 한다는데 안내문에 누가 더 추가한 한마디는 거시기바위 ㅋㅋ
진짜일려나요. ㅎㅎ


목넘어
목넘어는 전수월산과 수월산을 이어주는 길목인데, 태풍이나 해일이 있을 경우
바닷물이 넘나든다하여 목넘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안내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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