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12코스인 생이기정 바당길은 이런 느낌입니다. ㅎㅎ
절벽길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바람의 언덕 느낌도 나고~

여기서 바라보는 풍경도 좋고~ ㅠㅠ


바로는 아니지만 꽤 깨끗하게 떨어져준 해

독수리~

혼자 바람 즐기러 오신 분도 계시고 사진 촬영하러 오신 분도 많더군요.
고즈넉히 바다보기 좋은 곳입니다.

이 식물이 뭔지 모르겠는데 바람결따라 빼곡한게~ ㅠㅠ)b

저 절벽 위로 난 길입니다. 그래도 줄이 쳐져있어 안전하구요.

잘~ 보면 점점이 있는게 다 새입니다.
그래서 생이기정 바당길이라고 하나보더군요.
생이(새)기정(벼랑)바당(바다)길이라니 ㅎㅎ
가마우지나 재갈매기, 갈매기들이 산다고 합니다.

덧글
시간참빨라요 ㅎ
무엇보다도 감동인건 지구과학 교과서에나 나올법한 태양... 아니 어떻게 저렇게 찍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