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인데 뭐지..했더니 순수 전기차라고 합니다. 오른쪽 구석의 박스가 충전기로
30분 완충에 160km정도 간다는데 실제로 안전하게 하려면 100km정도 잡고
아직 그렇게 멀리 가는건 아니군요. 주유소마다 충전기를 설치하면 해결되긴 하겠지만 ㅎㅎ
배터리 교체를 쉽게 한다는데 그러면 충전보다 기간계약으로 배터리를 충전소마다
교체하며 달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Z.E.가 제로 이산화탄소라는데
부산에서 이제 생산하려한다니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상용으로 만들고 SM3다보니 심심하긴 심심..ㅎㅎ

그래도 눈꼬리가 올라간게 예전보단 덜 심심하니 무난히 괜찮네요.

뒤가 살짝 내려앉은게 실내가 어떨진 모르겠지만 보긴 좋은 듯

삼성 부스 다른 모델분도 살짝 끼워넣기 ㅋㅋ 삼성차는 상용을 많이 봐서리;;
모델들에게 타블렛을 들고있게 하던데 아마도 삼성꺼겠죠? 작은게 탭인가??
시너지 효과도 있고 관람객이 물어보면 좀 더 상세하게
자료와 같이 보여줄 수도 있을테니 괜찮은 방법같습니다. 오오~

덧글
옛날에 픽션의 전기차는 뭔가 전기차스러운(?) 디자인이었는데...
주행거리를 늘리자면 배터리 용량을 늘려야 하고 그러자면 차 가격은 천장을 뚫고...
영업과 같은 장거리 장시간 도심 주행에서는 프리우스 타입의 하이브리드가 훨씬 효과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