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계곡의 혈투] 강원도 웨스턴으로 웨스턴 맛보기 by 타누키




강원도 웨스턴을 표방하는 철암계곡의 혈투, 이번에 개봉했지만
사실 작년 부천에서 보고 아직도 정리를 미루다 이제서야 해보네요. ㅎㅎ

현재 젊은층 중 아마 웨스턴을 제대로 본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만해도 고전 웨스턴 영화(놈놈놈같은 최근작 말고)는 티비에서 했던
스팅이나 잠깐 본(혹은 기억하는)정도고 분위기라던가 이미지로 아는 것이지
그 시대 열광했던 웨스턴에 대한 향수는 모르는 것이죠.

그런데 지하진 감독은 정말 웨스턴을 한국식이지만 그 시대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시대를 모르는 사람이 그 시대식이라는게 웃기지만)
그러다보니 영화가 B급이랄까....현대적이지 않아 연극보는 느낌이 드는게
묘하더군요. 개인적으로 B급영화같아 마음에 드는게 4, 전체적으로 작의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감독이 일부러 그렇게 했겠지만) 아쉬운게 6정도였네요.
연극보러간다~ 생각하면 호불호에 어느정도 적당하리라 봅니다.
웨스턴의 향수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물론 보실만 할테구요.
한국식 끈적한 느와르삘(?)이 합쳐서 묘한 강원도 웨스턴이었습니다.

부천 브로셔에서 속은(?) 한장~ 보시면 압니다. ㅎㅎ



GV때 녹음...했는데 6분밖에 안남은게 ㅠㅠ 중도에 실수로 꺼버렸나 봅니다.
좌측부터 남주인공 이무생, 여주인공 최지은, 지하진 감독입니다.
여주인공 최지은님 혀내민 표정이 좋아 찰칵~ ㅎㅎ




GV 몇장 더, 표정이 좋아찍었는데 이무생님은 게슴츠레해서 크롭;;


첫 장편이시라는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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