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다인님 블로그에서 보고 포기했었던 치즈케이크 피자지만
섬머 세트도 괜찮고 새로 나온 피자들이 없어서 질러보았습니다.
한 두조각까지는 핫소스도 두개 뿌렸다 괜찮네~하고 먹었는데...
아 역시 달달한게 잘 적응이 안되네요. 단걸 정말 좋아하신다면 모르겠지만
역시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좀;; 남겼다 두고두고(?) 먹어야겠습니다. ㅎㅎ

핫세트도 있지만 전통적인 사이드디쉬가 더 마음에 들어서 섬머 세트로 ㅎㅎ 치킨과

스파게티로 구성되어 3만냥 초반입니다. 괴식까진 아니어도
조금은 무리였던 특이한 피자였네요. ㅋㅋ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