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조도] 100년 역사의 하조도 등대 한바퀴~ by 타누키




100년이 넘는 세월의 하조도 등대입니다.
100여년 동안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제강점기 바로 직전에
건립을 시작했다는군요.


이 벤치에 바다를 보면 참~~ ㅎㅎ
건물이 몇채 있는데 숙소인가 보더군요.
가족들도 같이 사시는 건지 놀러온건지 사람들이 북적북적했습니다.


하조도 등대
서해와 남해를 연결하는 해상교통의 요충지인 장죽수도가 내려다보이는
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산7-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
장죽수도를 항해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통항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항로표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곳 하조도항로표지관리소는 1909년 2월 조선총독부 체신국에서
야간에 불빛을 이용하여 위치를 알려주는 등대 건립을 시작으로
1968년 9월에는 안개 등으로 시계가 불량할 때 음향을 이용하여
위치를 알려주는 무신호기가 설치되었다.

또한 2006년 5월 연안을 통항하는 선박들의 항행안전을 위하여 해상교통관제 및
각종 항행안전 정보를 제공해 주는 연안VTS(선박통항관제서비스,
Vessel Traffic Service)의 레이다 기지국이 설치되었고, 해양 기상정보 제공을 위한
기상신호표지시스템 등 변화하는 해상교통 여건에 발맞춰
다양한 해양교통시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하조도의 아름다움 자연과 기암절벽이 한데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하조도항로표지관리소는 2007년 9월 노후되 시설물을 정비하고
방문객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해양 친수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등탑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지역의 상징물이 되고 있다.
-안내문에서 발췌-

일본식 옛 스타일이 살아있기는 합니다. ㅎㅎ


하조도 등대와 산 위의 운림정, 등대를 잘 보시면 엑스표시가 되어 있는데
누가 이런 짓을 했는지.....흐음..


등대 앞으로 전망대도 참 잘 만들어 놨습니다.


돌고래 지구본 조형물에 등대가 들어가게 한 컷~ ㅎㅎ


빨간 지붕 하악하악


전망대에서 본 풍경


등대 뒤쪽으로도 벤치와 길이 잘되어 있습니다.


등대 뒤쪽 바다풍경


시대별로 발전한 기자재들 ㅎㅎ


작은 산 위에 위치한 운림정


계단이 잘 되어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앞도 탁 트였고 산 위다보니 일출, 일몰을 볼만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동쪽이다보니 일출이 더 낫겠죠.
출입만 자유롭다면(안해봐서 모르겠..) ㅎㅎ


뒤쪽으로도 산길을 만들어 놨던데 걸어서 한바퀴 돌 수 있게 코스가 되어 있더군요.


추녀마루에 있는 잡상인 삼장법사 등으로 보이길레 한 컷 ㅎㅎ


셀프 그림자 컷 한장~


정비한지 몇년 안되었는데 이렇게 전체적으로 잘 조성해 놓은 등대가 있다니,
게다가 역사도 깊다니 마음에 듭니다. 가는 길만 이제 공사가 끝나면 완벽할 듯 하네요.
(역사에 비해 너무 깔끔하게 정비했다는게 흠이라면 흠?? ㅎㅎ)



덧글

  • enat 2012/09/28 13:34 # 답글

    하얀색 등대와 하얀색이 들어간 벤치가 파란 하늘과 대조되어 아름답네요. 입 헤벌리고 봤습니다. 끝내주네요 진짜... 전 언제쯤 저런 사진을... ㅇ<-<
  • 타누키 2012/09/28 20:26 #

    포카리가 생각나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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