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불꽃축제는 2010년부터 봤는데 아무래도 서울이다보니 가까워
접근성도 좋고 마음에 들어 올해도 다녀왔네요.
올해꺼는 모종의 사정상 좀 더 나중에 올리기로 하고 ㅎㅎ
(그러고보니 2010년꺼부터 안 올렸....;; 정말 이 놈의 게으름은;;;)
작년엔 점심먹고 3시쯤 여의도에 도착했습니다.
길가에 사람들 주차한걸 믿고 같이 주차했는데....결국 쫓겨났...ㅠㅠ
그래서 이주 대장정을 떠나야했죠;;
그래도 정석대로 되는게 낫긴 낫죠. ㅎㅎ

닭도 사먹고 우걱우걱

올해도 63빌딩 앞 자리는 사람들이 난리났었다는군요.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기는 한데 나중에 뒤죽박죽 된다니
역시 좀 더 떨어진 곳에서 보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벌써부터 바글바글

결국 건너편 이촌동으로 쫓겨났습니다. 거기서도 자리가 거의 없어서 밀려다니다
겨우 ㅠㅠ 그나마 차대고 정신 좀 차리니 해가 지더군요.



주차 자리는 없어도 건너편은 역시 자리는 좀 널널합니다.
물론 여기는 한참 떨어진 자리, 한 1km가까이?? ㅎㅎ

거기서 걷고 걸어서 63빌딩 앞까지 왔...ㅠㅠ
밑에서 걷다가 고가에 삼각대를 핀 사람들을 보고 같이 폈네요.
올해는 여의도쪽에서 63빌딩 한블럭 옆에서 봤는데
사진을 찍으려면 이쪽 이촌동이 더 괜찮아 보입니다.
63빌딩이 같이 들어오는데 강 중간쯤에서 터뜨리기 때문에
63빌딩 바로 앞이 아니라면 이쪽이 더 가까운 느낌이거든요.
그런데 여기는......솔로 천국 ㅋㅋㅋ
옆에서 구경하던 커플이 불쌍했는지 떡 하나 주더군요. 엉엉 ㅠㅠ
내년엔 또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곳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ㅋㅋ

다 끝나고 대피하기 ㅋㅋ 연기도 그렇고 난민대피란 말이 딱 어울리는 ㅠㅠ










덧글
무거운 카메라 들고 여기저기 이동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ㅋㅋㅋ
염장테러가 등산의 만배쯤이라 ㅋㅋㅋㅋ(등산하는 젊은 커플이 거의 없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