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에서 싸게 나왔길레 운전용으로 지른 CK1139S-011입니다.
CK이기도 하고 무난하니 괜찮더군요.
저번에 운전용으로 쓸까 질렀던 카레라덕분에 좀 덜 휜 모델로 골랐구요.

황동테랑 함께 무난하게 중년틱.........하긴 안써도 아저씨 들으니까 뭐;;

다만 살짝 걱정되었던 투과율이 역시나 ㅠㅠ
조금 어둡긴하네요. 그리고 설명서를 읽어보니
필터 카테고리에 A라고 되어 있더군요.
A는 드라이빙엔 안맞는다고...........................................ㅠㅠ
아니 이런건 판매쪽에서 좀 기입해줬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결국 또 뒤져봐야겠다는 결론이...(야)
라기보다 적당히 잘 써봐야겠네요.
실제 보는 풍경과 비슷하게 보이는 사진, 이제까지 코발트바이올렛 정도의
색상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갈색이다보니 묘하긴 합니다.
우리나라 햇볕엔 푸른쪽이 어울릴 것 같긴 하네요.
쓰다 벗으면 이 색상차란....ㅋㅋ 대신 미국쪽에는 잘 어울리듯;;

전체적으로 무난무난~~

덧글
물론 디자인이 나쁜것도 아니구요.
다만 가격의 압박이 있긴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전 오클리 선글라스가 좋아서 가진 선글라스중 절반이
오클리 선글라스긴 하지만요ㅡㅡ
다만 눈이 나빠서 오클리 쓸때는콘택트 렌즈를 껴야해서 귀찮지요.
오클리 본사에 주문으로 도수 넣은 선글라스는 진짜 비싸거든요
물론 내가 원하는 성능의 오클리 렌즈를 가진다는건 매력적이지만
비싸서 말이지요ㅋㅋ 또 이런 주문식 선글라스들은 선택 가능한
테의 종류도 한정적이기도 하고 말이죠.
뭐... 눈 나쁜 사람들은 참 힘들지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가성비가 ㅠㅠ;;
라섹해서 눈나쁜 것에서 탈피하니 선글라스나 3D안경(응?)같은 것에서 구애안받고 좋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