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디큐브백화점에 위치한 바피아노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CGV에 간건데 바피아노와 함께 파나코타와 아메리카노가
3000원으로 이벤트를 하길레~ 시간보내기도 좋고~
각 코너에서 주문한다던지 독특하더군요.
이탈리아 식당인데 소셜에 한번 나왔을 때 먹어보려다 못해본 곳 ㅎㅎ

커피 한잔과 파나코타가 3천원이라니 ㅠㅠ
쌉싸름한 커피와 우유푸딩이 참 ㅠㅠ)b

파나코타는 처음 먹어보는데 정말 맛있네요.
달콤한 딸기와 함께 하악하악~
바닥에 검은 조각들이 있길레 뭔가 했더니 바닐라 빈인가 보더군요.
아무래도 큰맘먹고(?) 가봐야하는 곳이다보니 이런 이벤트가 반가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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