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놀러갔다가 구입한 막걸리로서
2010년 인천 우리술 품평회 생 막걸리 부분 수상, 조선 정조시대의 명주
칠선주로 유명한 '이종희'옹의 강화 농업기술센터에서 빚은 막걸리라고 합니다.
-(주)한국술이야기 주로주로에서 발췌-
뽀얀 색에 살짝 달달하니, 솔솔 쑥향도 좀 나고
그렇다고 과하지도 않아 무난하게 마실만 하네요.
산에서 구입한지라 음식점에서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역에 갔을 때는 지역술 마셔보는 것도 괜찮죠.

좀 달다했더니 물엿이 10%에 쑥이 5%, 감미료가 좀 들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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