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갔던 여행에서 들린 집입니다.
총무를 맡았음에도 아쉽게도 돌아와보니 어디인지 자료가 안 남아있네요.
아침에 하는 집이 없어서 이리저리 돌아보다 겨우 찾았던 집인데 ㅠㅠ
푸른 간판이었던가 새로 열은 듯이 깨끗했던 집이었네요.
지도서비스는 지방까지는 별로 세세하지 않으니;;
개인적으로 곰치국은 오래 전에 먹어봤을 때는 별로였었던지라
추천하고 싶지는 않았는데 그래도~하면서 그냥 들려봤었네요.
결과적으론 다행이었달까요. 전과 달리 곰치가 맛있게 올라온게 +_+)b
역시 물렁하긴 하지만 전만큼은 아니었고 시원하니 제대로 끓여 올라와
맹탕도 아니어 아주 좋았었네요. 사람들 입맛이 참 다양해서
그래도 못먹는 사람은 있었지만 ㅎㅎ
생선구이도 시켰었는데 이것말고 한접시 더 나왔던가 그럴겁니다.
양도 좋았고 맛도 좋고 구이라 다들 잘먹고 괜찮았던~ ㅎㅎ
찬도 맛있고 괜찮았던 가게였는데 참 ㅠㅠ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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