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 더 레전드] 로드 러브 코미디?!?? by 타누키





레드 1편은 개인적으로 인상에 그다지 남지 않을 정도로
별로 였던지라 2편은 볼까말까 했었는데
친구들이 같이 보자길레 봤네요.

다행히 저에겐 1편보다 재밌었습니다.
감독인 딘 패리소트의 필모는 그다지 없지만
개인적으로 손에 꼽는 굿 와이프를 연출해서 그런지
여러 코드도 괜찮았구요.

물론 일행에서도 평가는 1편보다 재미없었다, 괜찮았다 등
꽤 갈렸지만 ㅎㅎ

2편에선 1편과는 분위기가 꽤 다른데
반 이상은 러코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사이 적절한 액션으로 볼만한 팝콘무비가 아닐까 싶네요.

1편에서 실망했다라더라도 다시 한번 도전해 보실만 할...지도?!? ㅎㅎ
1편 분위기가 좋았다는 분은 흐음....;;
러코 좋아하신다면 모를까 싫어하신다면 비추드립니다.

남친 브루스 윌리스의 지루한 은퇴 일상에서 벗어나
스릴을 원하는 메리-루이스 파커의 소원대로 일이 터지다보니
과거의 연인 케서린 제타-존스도 나오고 ㅋㅋ
좀 뻔하지만 로코답게 재밌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제나 뒤통수 맞는 레드팀;;
존 말코비치가 초반 죽는 걸로 나오는데
광고를 안봤더니 진짜 리타이어하는줄 ㅋㅋ
물론 많이 밝은 2편 분위기 상 안그럴 것 같긴 했지만 ㅋㅋㅋ



위의 3각 관계도 재밌지만
묘한 브루스 윌리스와 이병헌의 형님X츤츤 관계도 ㅋㅋㅋㅋ
BL코드는 아니지만 투정부리는 동생 느낌이 ㅋㅋ
내 비행기 내놔라던지 개그 코드도 요즘 대세에 잘 부합합니다.
지아이조에서도 그랬지만 결국은 착한 결말이라 ㅋㅋ
멋있으면서도 캐릭터도 좋고 비중도 좋고 잘 잡았더군요.



존 말코비치는 이번 편에는 미친 분량이 좀 적고
연애코치가 되서 돌아왔습니다.
적당한 츳코미 캐릭터가 딱 어울리네요. ㅎㅎ



캐서린 제타-존스는 옛 애인으로 나오는데
누님 포스가 괜찮았네요. 3각으로 나오면서
메리-루이스 파커에게 스파이 스킬에서 연전연승하는게
깨알 재미 ㅋㅋ 아쉽게도 후반 리타이어 해버려서
후속에선 못 뵙겠네요. ㅠㅠ



헬렌 미렌 누님은 이번 편에서도 007같은 활약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다보니 무난~무난~



안소니 홉킨스 옹은 로코 덕분에 비중이 좀 적지만
통수치는 악역에는 역시 잘 어울리시는게 ㅎㅎ
살찌운 느낌으로 나오신 것도 그러다보니 괜찮더군요.



실제 이병헌의 돌아가신 아버지 사진이라고 하던데
헐리우드를 좋아하셨다고 하니 스탭롤에 넣어주셨다고 하시더군요. 오오..
한국 캐릭터로 바꾼 것도 그렇고 한국어 대사도 임펙트 있고
나름 비중이 높아 마음에 듭니다.

스파이물이나 액션으로 보면 조~금은 아쉬울 수 있지만
로코로 보면 꽤 괜찮지 않나 싶은 영화였네요.



캐서린 제타-존스 누님 클로접이 별로 없어서 이걸로~ ㅎㅎ

-출처는 모두 다음영화-



덧글

  • 카큔 2013/07/24 14:51 # 답글

    역시 이병헌씨의 마지막 한국어 대사가 극장안 모든 사람을 빵터지게 만들었죠.

    ㅅㅂㅈㄷㄴ....
  • 타누키 2013/07/24 17:22 #

    한국어가 의외로(?) 걸쭉하고 많이 나올 줄 몰랐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 오덕 2013/07/24 19:15 # 답글

    오잉ㅋㅋ재미있게읽었습니다^^
  • 타누키 2013/07/24 22:07 #

    ㅇ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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