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없다시피한;; 그냥 차량용 노트북 거치대하면 나오는
거의 제일 싼 제품입니다. 몇천원이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성능은 해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
아니면 지주를 세워야하는데 그럴 정도까진 자주 쓰진 않으니...
가격도 비싸고;;
구조는 아주 심플한데 이렇게 걸어서 바닥면을 합체하면 되는 구조로
운전석에서만 쓸 수 있다는 단점 빼고는 괜찮아 보입니다.
아쉬운 점 중 하나는 커버를 씌우면 유격이 생겨서 잘 안걸어진다는 것 ㅋㅋ
플라스틱이니 좀 깎아내면 되겠죠. 싼 제품이니 마음껏 써걱써걱~
바닥판, 잘 안보이지만 각도 조절도 되게 만들어 놨습니다.
바닥 높이도 조절할 수 있는데 아쉽게도 너무 돌리면
돌리는 부품이 아예 빠져버리는 ㅋㅋㅋㅋㅋ
다시 풀려면 드라이버로 풀어야합니다. 야잌ㅋㅋㅋ
그래도 기능이 있다는데에 가산점 ㅎㅎ
그렇게 장착하면 편안~하게 노트북을 쓸 수...있을지 알았겠지만!!
누르는걸 버타진 못하고 마우스 올릴만한 공간은 없습니다.
그래도 적당한 타자나 터치 마우스 조작 정도의 양손을 올리는 조작은
버텨주니 가성비로서는 쓸만해 보입니다.
상하판을 분리해서(그냥 떼면 ㅇㅋ) 좌석 뒤 포켓에 넣으면 되긴 하지만
보관이 간편하지는 않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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