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회동 때 영화보고 주변에서 들어갔었던 집
야외에서 먹고 마셨는데 음식보단 안이 바빠서 그런지
응대가 그다지 좋지않아 많이 마이너스 되었던 집입니다.
알바가 중요한데 역시 무뚝뚝한건 좀....
게다가 2차로 갔던 집의 응대가 꽤 좋았어서 더 비교되었던 ㅋㅋ

닭강정을 시켰는데 다들 배가 부르긴 했지만 양 하나는 꽤 많아
후반 합류한 사람까지 다 모여서 먹어야 끝났었던 ㅋㅋ
문제는 강정이 옛날식(?)인지 단단해서
여자애들이 그다지 좋아하는 눈치가 아니더군요.
고구마가 섞여있기도 하고 맛은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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