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4층에 위치한 푸드코트 중 하나인 하오하오
푸드코트답게 공동 식당을 사용하고 있는데
깔끔도 하면서 분위기도 좋은게 마음에 드네요.
이 테라스 구간은 원형이면서 안에도 앉아 마주 앉을 수 있어
더 마음에 듭니다. 왕십리역이 영화관이나 기타 시설이 많긴한데
역사와 같이 있다보니 가운데가 빈 공간이 생겨
처음 가보는 사람은 주차장부터해서 이리저리 다니기 복잡하더군요;;

칠리새우와 탕수육, 짬뽕과 밥까지~
만냥이지만 남성이라면 그럭저럭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정도?
일반 메뉴에 이걸로 같이 먹으면 다양하게 딱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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