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의 카톡에 시작하게 된 야구게임 어플인 마구마구 2013입니다.
매년 숫자가 바뀌는 것 같은데 내년엔 새로 시작해야하는건지 ㅎㄷㄷ
어쨌든 기본은 하는 게임이라 보고 싶네요.
싱글모드로 CPU대결만 하는데 시간 때울때 할만합니다.
요즘은 소녀시대 콜라보 뭐 그러고 있는데 시작화면만 보면
어디가 야구게임인지 모르겠.....

싱글, 배틀, 홈런 모드가 있어 남과도 할 수 있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데 전 카드가 약해빠져서;;
이것도 확밀아처럼 야구 매니아라면 과금 엄청하게 생겼더군요.
년도마다 선수카드가 다 따로 있고 등등 ㅎㄷㄷ

집에 있는 OB공의 기운(?)을 받아 야구하면 그냥 두산...
뭐 이런 느낌이라 두산으로 하는 중ㅋ
하다보니 외국선수들도 많더군요.

치고 던지고 도루 빼고는 거의 자동이라(설정가능)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게
개인적으론 장점이자 단점, 그럭저럭 야구 좋아한다면 할만하다고 봅니다.
레벨업되면서 나름 쎄지는 CPU랑 노는 것도 쏠쏠하구요.
(노말에서 노는 중인데 3단계라 더 높은거 고르면 ㅎㄷㄷ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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