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 잔치하는데 갔다왔습니다. ㅠㅠ
부럽기도 하고 전날 밤새 달렸다가 와서인지 속이 쓰리기도 하고(?) ㅋㅋ
토다이는 처음 가봤는데 가격이 좀 있는 씨푸드 뷔페더군요. ㅎㄷ
그만큼 넓기도 하고 요리도 다양합니다. 질도 괜찮은 듯
약간 아쉬운 점은 주종목이 씨푸드라 그런지
과일이나 디저트 종류가 많지는 않다는거~

좌석은 룸도 있고 라운드 테이블 등 다양하게 있는데
위치답게 가족 손님들이 주더군요.

술때문에 튀김이나 기름진 류는 피해서 죽이나 회같은걸로 ㅋㅋ
스시나 회는 그럭저럭 괜춘~하고 모두 무난하니 맛있습니다.
그동안 가본 뷔페랑 비교해보면 가격값은 하네요.
개인적으로 뷔페가면 좋아라하는 유산슬류 ㅎㅎ
여긴 전가복이라는데 전복이 들어간건가 했더니 아니었..ㅠㅠ
이 요리는 역시 편안해서 좋은~

위치는 여기~ 정자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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