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회기 스시래의 호평에 형이 다시 도전해본 집 ㅎㅎ
바로 동네라 지나다니며 눈여겨 보셨다고~
24시에 300석이란 말처럼 매장이 상당히 넓습니다.

들어가보니 미리 세팅되어 있더군요.
그러다보니 질이 좀...;;
뭐 간편하다면 간편하고 그런데.....
문제는 이러니 가격이 괜찮지 않을까?!?싶었는데
4인 활어회가 13만원인가 그랬으니
장소나 서비스랑 생각해보면 그냥 횟집보다 비싼 편이더군요.

그나마 랍스터가 한마리 나와줘서(원래 랍스터 먹을까 하다가
20만원대라서 포깈ㅋㅋㅋ) 괜찮았네요.

초밥같은건 안나왔고 참치+튀김+꽁치 등등은 나오더군요.
랍스터 머리랑은 삶아서 줬는데 집게살이 게와 달리 맛이 오오~~

회는 괜찮았던~ 다들 많이 먹는 타입은 아니긴 하지만
남2 여2로 겨우 다 먹을정도?

매운탕은 그럭저럭~

위치는 여기....긴 한데 추천은 아닌지라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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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저희도 갈까말까 그러고 있어서 더 줬던가 그랬을겁니다.
게다가 말바꾸기에 부실제공이라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