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중계가 듣기 싫을 때 by 타누키




자국 선수에 대한 과도한 칭찬까지는 국가대표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라이벌이 나오면 못잡아 먹어서 난리
아니면 아예 실수할 때까지 말 한마디 안하다
실수하면 아~하면서 중계시작
깜이 안되는 선수가 나오면 처음부터 활발하던데 ㅎㅎ
평가도 아주 너그러움

중계안하고 그냥 쳐다보고 있을꺼면 거기 왜 있나 모르겠음
사심방송할꺼면 공중파말고 케이블 가던지 아오....
중계 무음모드나 차라리 원하는 언어 선택모드가 있었으면 답답하진 않겠지


덧글

  • 휴이 2014/02/20 04:52 # 답글

    다른 중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딱히 작성자분이 심각하게 느껴질 정도로 편파방송했다고 생각은 안드는데요. 기본적으로 피겨스케이팅 도중에 코멘트를 한다기보단, 경기가 끝나고 리플레이에서 코멘트를 하고 거진 대부분의 선수가 그랬고요. 아마 편파방송을 했으면 연아 점수가 너무 낮다라거나 특정 선수 점수가 너무 높다는 코멘트가 많았으면 모를까. 그런 것도 거의 없었고요.
    타국방송 틀어주는 걸 봐도 타국방송들도 중간에 대부분 멘트 없이 보고 마지막에 리플레이에서 코멘트하더군요. 아마도 경기 도중에 코멘트는 감상에 방해된다고 생각해서 대부분 코멘트를 안하는 것 같습니다.
  • 쩩피 2014/02/20 05:16 # 답글

    카롤리나 코스트너 선수도 엄청난 선수이고 라이벌인데, 연기중엔 별다른 코멘트가 없다가 연기가 끝나자마자 칭찬 엄청 하던데요..?.. 소트니코바 선수 연기도 마찬가지였구요 .. 다른나라의 중계들을 봐도 캐나다나 중국같은 경우 연기중엔 코멘트가 전혀 없다가 연기가 끝나면 그제서야 코멘트 했구요.. 딱히 라이벌 선수였기때문에 일부러 중계를 안한것 같진 않아보이네요.
  • 타누키 2014/02/20 14:58 # 답글

    두분께//비슷한 이야기 인지라 한꺼번에 답니다.
    두분이 어떤 중계를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SBS(새벽이라 가물한데)를 틀어놨었고
    연기 중에서도 충분한 토크가 오가다 특정에서 그러니 눈치가 채이며
    (개인적으로야 한쪽으로 통일-연기 중엔 무음모드가 나을 듯)
    대놓고 점수 이야기가 나왔는데 비중은 상관없이 언급하는게 별로더군요.
    아예 탄식까지 하던데 심판이 아니라 모르겠지만 특정 선수들의 클린도 충분히 좋았거든요.

    또한 제목을 국대경기로 놓은 것은 피겨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국대경기를 모두 말하는겁니다.
    축구같이 아예 대항적인 경기라면 모르겠는데(개인적으론 좋은 축구경기가 더 우선이지만)
    올림픽같은 대항의 비중이 적다면 타국선수들도 개인적으로 봐주는 풍토가 좀 있어야하지 않을지 싶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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