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문화블로그로 받은 YES24포인트를 계속 모아두고만 있었는데
이번에 이거저거 지르면서 다 썼네요. ㅎㅎ
아트북은 아직도 배송 중이지만......통스24 프들프들;;
브리트니 리의 그림체와 함께 겨울왕국 영화에선 빠졌던
엘사와 안나의 유년기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생각보다 커서 놀랐네요. 커버 씌워야지 헤헤
다른 곳은 전혀 아닌데 표지만 내쉬빌의 클레어 보웬 느낌이
살짝 나서 둘다 음악적으로 좋아하는지라 더 마음에 드네요.
글씨와 군데군데 펄이 들어가 있습니다.

뒤는 아예 펄 폭풍~

일러스트 정말....최곱니다. ㅠㅠ)b

내용도 ㅠㅠ)b
딱히 영화와 연계하지 않더라도
형제자매라면 겪을만한 내용이지 않을까 싶네요.

계속 갈라진 시선에서 이야기하다

엘산나로 트루러브~

포토티켓으로 만들었다 인화실패한 ㅠㅠ
안나가 좀 더 손을 내밀고 있는게 ㅠㅠ)b

덧글
브릿트니 리는 사실 여섯살때 디즈니 채널에 그림 응모해서 당첨되어 (이름이) TV탔던 경력도 있다죠.
덕업일치
티비를 탔다니 싹이 보였군요. ㅠㅠ
전 소장하는게 좋아서~ 아무래도 전자로는 뭔가 소유한다는 느낌이 덜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