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지역을 지나가다 백운호수에 잠시 들렸는데 들린 김에
간단히 식사도 하려 들어갔던 집입니다.
시간이 아점정도라 간단히만 먹으려 들어갔는데
직원이 계속 개시라면서 백숙을 권하더군요.
뭐 이정도야 매상을 위해 그러는 집들이 있으니 그렇다 치지만
안그래도 손님없이 휑한 가게에서 주방아줌마와 같이
계속 궁시렁거리니 화가 안날래야 안날 수가 없더군요.
룸에 들어가서도 들릴 정도였으니 ^^)q
결국 불러서 따졌고 일행만 아니었으면 박차고
그냥 나왔을텐데..어휴.. 이따위 서비스로 장사해서
무슨 마수걸이를 해도 복이 들어올지 모르겠더군요.
사모님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인장은 따로 분주하게
정비하고 다니는 것 같던데 이런 가게들에서
제일 짜증나는게 떠들고 다니는 일하는 아줌마들이라
단속 좀 제대로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뭐 인력풀이 한정되어 있으니 아줌마들 눈치를
봐야하는건 이해는 가지만 손님들 식사하는데
옆에서 자기들끼리 떠든다거나 손님에 대해
궁시렁거린다거나 하면 인상이 좋게 남진 않더군요.
마수걸이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대학까지 살다가
친구가 옷가게에서 마수걸이라고 현금내고
사는걸 보고 서야 알았던지라~ 친구야 자신도
동대문에서 일했었던지라 거부감은 없어보이더군요.
전 그 후 몇군데서 마수걸이를 만나 현금도 내보고
권하는 것도 당해봤지만 제주도에서는 마수걸이라고
아예 식사에 돈을 안받는 곳도 만나봐서 그냥 좋은게 좋은거인
한국적 미신&장삿속인가보다~했지만
이런 식이라면...허허..전체적으로 깔끔한 집이었지만....

쟁반국수, 상당히 간이 쎄고 짜긴 합니다만 대부분 그러니까~
그래도 채소를 많이줘서 같이 먹으면 그럭저럭이었네요.
아무래도 백숙과 같이 먹으라고 그렇게 간을 넣은 걸로 보이는데
백숙을 안시킨 손님에게는 간을 좀 덜해서 내놔야 하지 않을지 싶은;;
쟁반국수보다는 쫄면 그 이상정도?

묵은 비교적 맛과 양이 괜찮았던~ 쟁반국수가 워낙 간이 있으니
채소가 모자라 이쪽 채소까지 다 쟁반국수와 같이 먹었네요.

동치미도 한사발 줍니다.









덧글
포스팅쓸정도로, 여긴 멀리서봤는데 그닥이여서
안갔거든요. 안가길잘한듯....
뭐....백숙 시키면 잘해줄지도요. ㅎㄷ;;
그리고 이왕이면 프록시라도 쓰세요. 2km도 안떨어진 성남쪽 아이피 다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