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포인트 쓰느라 2월달에 주문했다 한달 넘게 걸렸던.....;;
양품이 오길 바랬는데 구석이 살짝 찍혀왔네요. ㅠㅠ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아 A sister more like me와 똑같은 크깁니다.
하긴 시스터북이 의외로 큰거였지만;;

아트북은 처음인데 초기 설정이나 다양한 일러스트가 많아
팬이라면 구입할 가치가 충분해 보입니다.
두께도 상당한~
프갤러가 묘비에서 부모님 이름도 찾아냈는데 이둔과 아크다르라고 하죠.
이둔 왕비 머리색이 다른 초기 그림 ㅎㅎ

노르웨이 가서 찍어온 사진과 영화에 쓰인 건축물 비교 등
노르웨이 한번 가보고 싶게 만드는~

재밌는 건축물들이 많네요.
실제로 관광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기사도 있더군요.
안그래도 안나가 말했던 하늘이 깨어난다는 오로라때문에 워너비인데 ㅎㅎ

크리스토프 감동의 장면, 특히 안나가 올라프 신경도 안쓰고 전진하는
바로 다음 장면이라 대비가 ㅠㅠ 사랑보단 가족이란게 와닿죠.

같은 장면이나 캐릭터라도 작가마다 다양하게 그려져있는데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문양 헉후헉후

구엘사로 초기버전인데 참 다르죠. ㅎㅎ
이야기가 많은데 설갤러들은 궬사라고
아예 3자매, 4자매로 막 분화시키고 있더란 ㅎㄷ

엘-멘~ 으로 마무리~
인쇄 퀄리티도 좋고 미국 개봉 이후 시간이 꽤 지나서인지
원가격보다 상당히 싸게 파는 곳이 많아 필구할만한 책으로 보입니다.

덧글
막 시작하는 커플만큼 보기 좋은 것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