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예약구매로 구매한 초회판입니다.
처음엔 돈 다주고 구하다가 정보따라
이리저리 옮겨다녔더니 3만 초반대로 다행히 구했던~
그런데 후발주자들이 예약 특전으로 마우스패드나
추첨품 주는걸 보면 다시 갈아탈껄 그랬나 싶기도 ㅠㅠ
당첨 안되었을꺼야 하는 수 밖에 ㅠㅠ;;
초회한정판이라지만 딱히 다른건 없고
스틸북에 플라스틱 케이스를 주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이게 O형이라 넣고 빼는데
스틸북에 기스날 것 같아서 좀.....
장기간 보관할 때는 괜찮긴 하겠습니다만 ㅎㅎ

플라스틱 케이스를 벗기면 깔끔하게~
렌티큘러는 원기옥 버전이던데 이 버전 엘사도 괜찮네요.
그래도 렌티 케이스 공구하면 사야지 ㅠㅠ

비쳐보면 철이다보니 살짝 반짝거리기도 합니다. ㅎㅎ

뒷면~ 굿즈의 캐릭터들이 대부분
초기버전을 닮은게 많아 아쉽긴 합니다.
영화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표정들이 ㅠㅠ
한스는 제거된 안나+크리스토프 커플 샷~

앞 면엔 제목이 없어 스파인을 공구해 붙이는 분도 계시더군요.
전 그냥 깔끔하게 ㅎㅎ
올라프와 스벤이 들어가 있는데
여기에 대관식 엘사, 안나를 좀 넣어주지....ㅠㅠ

업이나 라푼젤과 비교해봐도 내용물이 없습니다.
들어있는건 그냥 선전 쪼가리 ㅠㅠ

게다가 제일 큰 실망은 2D는 그냥 로고로 때웠습니다.
이건 정말 ㅠㅠ 눈송이 배경이라도 박아주던지 이건 아니잖아요. ㅠㅠ
아무리 내용물이 중요해도 그렇지
현재 제일 많이 보게 될 것이 2D인데 ㅠㅠ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지는 안나와 얼음성이 들어가 있어서
그나마 위안을 ㅠㅠ

대관 때 얻은 엽서세트나 원래 들어가 있는 것처럼
끼워넣었네요. 디즈니 이 나쁜 놈들....ㅠㅠ
이러고선 나중에 호화판 내서 또 지갑을 털어가려고 하겠지...

덧글
각자 알아서 영-접하고 있겠죠. ㅋㅋ
투명 O케이스만 주는거라 일반 스틸북과 큰 차이는 없으실 꺼에요. ㅠㅠ
anydvd 트라이얼로 돌리고 있네요.
다음에 업글할 땐 꼭 신경써야지 ㅠㅠ
저는 오늘 프랑스 일반판을 질렀는데...독일껄 먼저 지를껄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