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4] 불친절 끝판왕, 마이클 베이 by 타누키





하도 혹평이 많아서 어떻게 할까...하다가 몇년에 한편씩 나오는데
그래도 아이맥스에서~하고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스토리나 뭐나 말이 많지만
마이클 베이에게 길들여졌는지 나름 괜찮은 블록버스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가기 전에 하도 욕을 먹는걸 보고 기대치가 하염없이 낮아진 탓도
있지만 인물관계를 리셋하면서 약간은 신경쓴 것 같기도 하고~
로봇들 까고 부수는 것은 언제나 꽤 좋구요.

하지만....매번 그랬지만 이번에도 참 불친절한 연출이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도 한참 길고 여유도 있었을텐데 범블비와 옵티머스 이외에는
이름도 제대로 안나오는 오토봇들...차라리 인간들에게는
갈바트론이 더 많이 불려졌을 것 같더군요.

캐릭터 이름 부르기가 힘들면 부가티나 람보르기니같이
차이름으로라도 부르던지 이름이 없으니 캐릭터가 전혀 안살더군요.
뭐 언제는 안그랬냐만은 따로 떼놓고보면 개성적인데
적과 뭉쳐서 클로즈업해서 종일 나오면 몰개성이 되어버리니..
인간정도의 대접만 해줘도 좋을 것 같은데 과연;;

요즘 스토리도 넘겼다가 조금 후에 설명해주는게 당연하다시피한
연출이지만 이건 정도가 심한 느낌?
뭐 그러겠지~하고 생각은 하면 딱 거기서 벗어나질 못한 수준인데
뭐하러 이렇게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는게 많은지....
쓸데없는건 길게도 늘어놓고;;

그리고 초반 여객선 침투때는 일부 모니터에 그린스크린도 나오던데
침투 로봇 화면인데 왜 그린스크린을 띄워놓은건지 의문;;
색도 확 튀는데 그러니 마치 아직 CG 안넣은 화면같으니 말이죠.

떡밥은 다 깔아놨으니 5편은 나올테고
시리즈는 끝까지 보는 타입으로서 나름 기대는 됩니다. ㅎㅎ
그나저나 마지막 번역은 좀 이상한 것 같은데;;
그래도 어디까지 다녀와서 뭔 이야기를 내놓을지~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토봇들이 사냥당하는데 일시에 당한 것도 아니고
그냥 당하기만 한다던지 이상한 설정이 많지만 원래 그러니까!!
CIA 막강권한 극비팀이지만 그 자리만 피하면 추적불가!! 야호!!



전형적인 부모님 만나기인데 그래도 미군야호보단 좀 낫던...
TJ밀러 폭사한건 개그캐릭터인데 설마~했는데 나름 충격적이더군요.
여주인 니콜라 펠츠가 섹시미는 아니지만 남친인 잭 레이너가
드라이버인 것과 맞춰 랠리 네비게이터라니 오오~했는데
부가티나 별 차가 다 나오는데 놀라지도 않으니....
설정을 만들어도 써먹질 않으리~ ㅎㄷ

마지막 황혼씬에서 여주+남친, 아빠, 회사커플 이렇게
한 컷에 잡아 넣으니 정말 아버지 역의 마크 월버그가
커플들 사이에 딱!! 달시라도 썸타게 넣어주지 ㅠㅠ
너무 불쌍하게 나오는게 나름 재밋더군요. ㅋㅋ



조이드같은 트랜스포머들은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ㅋㅋㅋ
나름 결합액션도 괜찮았네요.



천하무적 총!! 간편하게 들고 다니는 휴대성!!
단도도 아니고 인간 사이즈라니 후후후후
머리 썼는걸 마이클 베이형??(믿으면 골룸)



락다운~ 람보르기니 헉후헉후~
이름에서 고스트처럼 저격하는게 재밌더군요.
1대1에서 그렇게 강한데 인간이 쏘는 총에 제압당하는건 참...
그것만 뺐어도 ㅠㅠ 나이트 제작소를 수집공간으로 꾸민건 ㅋㅋㅋ
트랜스포머에서 제일가는 스토리가 있는 캐릭터가 아니었을지~



CIA에 투항한 로봇 중에 범블비가 있었던 것으로 나온 것 같은지라
범블비가 뒤통수 때리지 않을까 했지만....범블비는 범블비
여전한 말 못하는 캐릭터지만 새로운 인간들 모두 아무도 신경을 안 써!!
뭐하러 노래로 말하는걸 유지하는지 이해 못할 수준........
저러면 한번은 놀라는 척해줘야 캐릭터가 잡히지 않을런지ㅋ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 2013
부가티 헉후헉후 하는데 변신하니 일본 사무라이 ㅋㅋㅋ
원작에서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중국 자본으로 배경이나 별게 다 들어갔지만
일본은 아예 캐릭터가 떡하니 있으니 ㅎㄷ
그런데 그럴려면 일본 차를 썼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ㅋ
가슴에 떡하니 부가티라고 붙어있는데 그거라도 불러주지...
옵티머스보러 센세이라고 부르는건 부럽기도 하더군요.



쉐보레 콜뱃 스팅레이 2014
펄럭대며 고글을 쓴 모습이 마치 파이널판타지의 시드가 생각나던 ㅋㅋ
하지만 노싸가지 ㅎㄷ



하운드는 공식짤에 있네요.
으리으리한 으리를 보여주던 ㅋㅋ



부활한 메가트론, 아니 갈바트론인가...
뭐로 다음 편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편에 자유자재로 분해, 합체가 되는걸 별로 안써먹던데
다음 편에 써먹을런지....옵티머스 칼도 블랙홀도 아니고
구멍에 관통시켜서 피하고 꽤 쎄졌더군요.
제발 다음엔 허무하게 지지 않기를;;

-출처는 다음, 네이버 영화-




덧글

  • 루루카 2014/06/28 20:22 # 답글

    음, 그러니까 본격 디자이너에게 미안해지는 안습 취급들이라는거죠? 몇 주역 빼고 나면???
    나중에 Blu-ray 나오면 구매여부를 심각히 고민해봐야겠네요. ^_^`...

    잘 보고 가요~
  • 타누키 2014/06/29 04:01 #

    일행은 구분하기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뭐 꼭 이번 편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ㅎㅎ
  • 찬영 2014/06/28 21:16 # 답글

    그냥 킬링타임으로 좋았던 영화네요... 예전에 2007년 트랜스포머 1편을 보면서 엄청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이젠 세월의 앞에서 ..
  • 타누키 2014/06/29 04:02 #

    기본적으론 블록버스터니까요. ㅎㅎ
    어쨌든 끝은 봐야할 것 같긴 합니다. 으리~
  • 잠본이 2014/07/19 23:48 # 답글

    드리프트라는 이름은 원작이나 다른 시리즈에서도 쓰이긴 하는데 그밖엔 공통점이 거의 없어서 사실상 딴놈이라 봐도 무방하죠(...)
    http://tfwiki.net/wiki/Drift_(disambiguation)
  • 타누키 2014/07/20 09:11 #

    옵티머스, 범블비 말고는 너무 쩌리 취급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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