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티켓을 리뉴얼하며 천원을 받는다길레
도저히 뽑아볼 마음이 안들다가 혹시나~하고 한번 뽑아봤습니다.
우선 프로그램도 바뀌었는데 모바일에서도
앱으로 나와 만들 수 있는건 좋더군요.
문제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 프로그램이 상당히 단순해졌다는겁니다.
사이즈도 신용카드 크기라 작아졌지만 위치라던지
자유도가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꾸미기 앱처럼 가볍게 건드리는 기능들은 많아졌지만
개인적으론 전과 같은 자유도도 지원하는게 좋았던지라....
PC에선 기존과 같이, 앱에선 간편하게 양방향 지원이 되었으면..;;
거기에 2인을 예약해도 한가지 디자인밖에 뽑을 수가 없더군요.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전처럼 장수마다 디자인을 다르게 하려면
1장씩 따로 예매해서 뽑아야한다곸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
최고의 문제는 화질ㅋㅋㅋㅋㅋ
와....이 화질에 천원을 받아먹을 생각을 하셨어요!??!!??
한 삼백원이어도 뽑을까말까 싶은 퀄리티......
한 80년대면 통용될만한데 2천픽셀짜리를 넣어도 이렇게 나오면 ㅋㅋ
키보드를 보면 포커스가 맞았다는걸 알 수 있는데
아무리 전의 포토티켓이 잉크부족으로 퀄이 안좋아도
선명도가 이렇게 떨어진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허허....
복불복으로 좋게도, 나쁘게도 나오는게 포토티켓의 특성(?) 중 하나지만
이정도로 뽑아져 나올 수 있다면 그 돈을 내고는 도저히..;;

두께는 신용카드보다 아주 약간 얇은정도?
대체 왜 이걸 썼는지도 모르겠는데
두꺼울 필요성이 안느껴지는지라...
그정도로 고품질로 뽑아져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옛날 전화카드나 요즘 더 얇게 뽑아져 나오는
플라스틱 카드들이 있는데 그정도 얇기로 뽑아져 나오면
충분할 것 같은데 이정도로 두꺼우니 어디 수첩에 붙이기도
괜히 중량감도 나가고 다른 티켓이 눌리는 현상도 생기고..후우....

딱 하나 마음에 드는건 전면은 사진으로만 꾸미고
뒷면에 따로 관람 정보가 나온다는거
뭐 이것도 전에는 전면에 같이 프린팅되었는데
그게 진짜 티켓같은 느낌도 있었던지라 반반 무많이 정도로 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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