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라피뇨와 함께 피자 자체가 매워서 꽤 만족스러웠던 타코피자~

거기에 피자 본체에 나초가 조각나 들어있고 거기에
양상추와 타코 소스를 올려 먹는 다는 아이디어는!!
누가 냈냐...아오......나초가 금방 습기를 먹어 눅눅해지기 마련인데
이게 눅눅해지면 질겨진다는건 인지상정
매콤하니 피자는 맛있는데 나초는 질기고 ㅠㅠ
뭐 양상추와 타코 소스는 꽤 맛도 좋고 피자와 잘 어울렸는데
나초!!! 꼭 넣어야 했니!! 차라리 다른걸 넣어도
타코 피자라고 우겨!! 아니면 나초도 따로 제공해서
눅눅하지 않게 만들던가 ㅠㅠ
오랫만의 매운 피자라 아주 마음에 듭니다만 나초...나초만 어떻게 ㅠㅠ

골든 스파이시 윙은 뭐 그럭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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