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추석 눈물 대작전, 반반? by 타누키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본 두근두근 내인생입니다.
개봉까지 많이 남았다길레 크리스마스 배경이라 겨울쯤인가 했더니
추석이 있었군요. 개봉 직전에 송혜교 탈세 사건이 터져서
과연 바람을 탈 수 있을지....

조로증인 아이를 키우는 가족의 이야기로
생명이 꺼져가는 중에도 꿈을 잃지 않는다는 내용인데
개인적으로 뻔한 노선을 따라가서 좀 아쉬웠습니다.

부모들 이야기와 꿈에서 만난 아이 이야기가
좋게 다가왔는데(아기와 나에서도 부모편인 11권이 제일 좋은 ㅎㅎ)
감동쪽으로만 계속 물꼬를 트는게 아쉽습니다.
언제쯤 눈물에 매몰되지 않는 불치병 영화를 볼 수 있을지..;;

울고 싶다면 볼만할 영화, 가족영화라 추석에 어울릴 것 같긴 합니다.
볼 때 좌우에서 여성분들이 울어서 난감했던;;
개인적으론 아쉬움이 있기도 했고
예상 내의 눈물샘 자극이라 그러진 않았지만요.

태어나보니 부모가 강동원, 송혜교라면 흐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을 보고 두근두근이라니 뭐지 했더니 불치병인 조로증
게다가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중간에 감독 지망생이 낚시질 하는게 나오는데
그 부분에서라도 두근두근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와장창

인생살이가 슬픈거야 원래 그렇다고 해도
제목이 아까운.....그냥 죽음을 향해서 가는데
아이가 해탈의 지경이라 할배같은 이야기만 하니...;;

열두살 샘이나 기타 다른 어려운 상황의 영화들에서도
희망이나 치유의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데
아이가 해탈을 했으니 주변이 힐링받기만 하는 느낌이라
영 아쉽습니다. 상상 속의 첫사랑(?)이 깨지는 부분에서만
그나마 속세인같은 면을 보여주니...

조로증 걸린 아이가 아니라 노인을 보는 느낌?



사고쳐서 결혼한 강동원, 송혜교 커플인지라
애가 커도 꽤 젊은 느낌;;
게임하고 싶어 안절부절하고 아이돌보고 헤벌레하는건 ㅋㅋㅋ
부모파트가 그래도 볼만했네요.



송혜교는 좀 깡있는 전직 날라리 엄마 역인데
무난한~ 이미지에 상처는 입겠지만
중국에서 활동하는 것 같던데 거기서 활동하다 돌아오면
금방 까먹을 듯;;



아역인 조성목과 옆집 할배 역의 백일섭
둘이 친구먹는건 그렇다해도 애가 더 할배같은게...ㅠㅠ



김갑수가 강동원 아버지 역으로 나오는데
뻔하지만 감동적이긴 했던~



강동원 보디가드 알바 장면
소녀시대 일부 멤버와 일하는 것도 나오는데
다들 꿈을 접고 아이의 꿈을 위해 살아가는 장면들이
뭉클하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순환해 꿈을 이루고 떠나는
구조도 좋았구요. 추석가족영화로는 어울리긴 할 듯 하네요.

-출처는 모두 다음,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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