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기념으로 우체국에서 메일이 왔길레 바로 질렀던~
좋아하는 사진이라 더 마음에 듭니다.
우표는 오랫만에 샀네요. ㅎㅎ
봉투도 2장씩 들어있는데 오랫만이라
원래 있었나 가물가물~
미사는 떨어졌지만 이거라도 ㅠㅠ
다녀오신 분에게 책자를 받았는데
서울 순례길이라니 이런 것도 나왔군요.
지방도 교황님이 다닌 곳으로 순례길을 만든다던데
지도로 동선이나 설명도 잘 되어있고 꽤 잘 만들었습니다.
시복 미사책자, 시간이 길다보니 한참 두껍던데
받아서 우왕ㅋ굳ㅋ ㅠㅠ)b
미사는 휴가가서 인터넷으로 봤네요. ㅎㅎ
서울교구가 앞일 줄 알았는데(인구상?) 중간이더군요.
한참 전부터 준비했다던데 지도만 봐도 ㅎㄷㄷ합니다.
말이 많았지만 모두에게 좋은 기운이 퍼지길 바랄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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