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C2014 본선 진출작인 사무라이 비트
개인적으로 일색에 대해 특별한 반감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뭐 닉네임부터가;;)
학생 작품으로서 응모할 때 어느정도 감안은 했으리라 보지만
이건 정도가 좀 심해서;;
게다가 완성도도 상당히 떨어지는데
억지로 구글 플레이에는 올려놓은 수준입니다.

연습장은 준비중

대장간도 마찬가진데 부대막사가 겨우 작동합니다.

일본 배경인데 참모가 왜....
뭐 요즘 많이들 그렇게 하긴 하지만 하지만 게임화풍과는 전혀 달라서
통일성이 떨어집니다. 게임 캐릭터와 왜 다른 그림체를 썼는지;;

일본작품인 사무라이 참프루가 바로 생각나는 주인공 캐릭터
좌우 터치로 원 안을 맞추는 리듬게임인데
날아오는게 적을 소탕한다는 것과 전혀 상관없는 이미지라..
얼핏보면 이미지적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리듬게임으로서 역시나 리듬과 상관없는 터치는 별로네요.

2단계까지만 있는데 마찬가지 스타일이고
역시나 전투 이미지가 아니라
차라리 일본하면 떠오르기 쉬운 축제 북을 두드리는게
어울릴 것 같네요.

대장간 주인은 일러는 그렸지만 이름도 없...
왜색이야 그렇다쳐도 완성도가 떨어지는 모습이 별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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