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이곳에 도착하면 이제 곧 영시암이란 느낌이 듭니다.

올라갈 수록 조금더 단풍이 들어가네요.

그리고 영시암 국수~
올해는 무채김치도 고명으로 들어있어서 더 괜찮았네요.
아침이라 몰려서 설거지 줄이 꽤 길었던지라
대충 빨리 하라는 아저씨들의 원성이 있었던게 재밌었던 ㅋㅋ

다시 ㄱㄱ싱~

물도 맑고~

똥광으로 알려져있는 오동나무도
노랗게 단풍이 들면 꽤 아름답죠.

수렴동 대피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

노란 단풍도 좋은~



볼 때마다 저 바위는 참 아슬아슬한 느낌이 ㅎㅎ




이 바위도 꽤 마음에 듭니다.



단풍단풍~


지명을 잘 아는 아저씨들도 있던데
설악산 홈페이지같은데서 정리해줬으면 ㅎㅎ


오르고 오르고~


이틀전 영남 알프스 한바퀴의 여파에
봉정암은 패스하고 편하게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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