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첫 미러리스, 렌즈 카메라 ILCE-QX1 개봉기 by 타누키





소니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길레 추가 배터리를 준다는 메리트를
세뇌시킨 후 질렀습니다. ㅎㅎ
작년에 QX10을 지르려다 매진되면서 RAW가 안되니까~
하고 넘겼었는데 이번 QX1은 RAW도 되고
렌즈 교환형이라니 헉후헉후하면서 소..손이 절로 ㅠㅠ

후면 모니터만 달려있으면 완벽한데
손목시계형으로 따로 별매품을 만들었더군요.
그것도 15만원 ㅋㅋ 소니 스타일;;

어쨌든 예판을 지르려다 혹시나~하고 뒤져보니
예판보다 싸게 파는 곳이 있던데
다시 한번 렌즈를 따로 사면?? 하고 뒤져보니
결과적으론 한 9만원쯤 싸게 구입했습니다.

번들로 들어있는 SELP1650이 저렴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다행인데 문제는 이렇게 작은 렌즈가 이거 하나밖에 ㅠㅠ
화질은 아쉽다는데 단렌즈는 좀 그렇고.....;;
소니가 언젠가 내주긴 하겠죠....ㅎㄷ

소니 카메라는 처음 지르는데 동그란게 긔엽긔~



예판 사은품 그대로 줘서 추가 배터리에
방문수령했더니 8기가 대신 16기가 메모리를 똭~
class 4라 타블렛에 넣고 10인 타블렛 것을 빼서 넣었네요. ㅎㅎ
클리닝 세트와 포켓융도 받았고 예판보단 더 많이 받아서 만-족
박스 안에 들은 구성품으론 케이블과 렌즈 앞캡, 스트랩이 끝~



QX1과 SELP1650을 결합하면 아이폰5보다 조금 작습니다.
물론 둥글기 때문에 부피가 작은 편은 아니라
메신저 백에는 좀 애매한~



전원을 켜면 경통이 길어집니다.......ㅠㅠ
이렇게 늘어날 줄이야 ㅠㅠ
아이폰5와 거의 비슷해지죠.
게다가 전동줌이라 그런지(처음이라;)
들어가질 않습니다;; 전원을 꺼야지만 들어가네요.



조리개 날이 작아서 긔여운~
필터는 40.5mm로 이렇게 작은건 첨이네요.
좀 더 튀어나오긴 하지만 안전제일이라
호야 pro1d mcuv 하나 사서 덮어줬습니다.



스마트폰을 파인더 삼아서 찍는게 기본인지라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부품입니다.
틸트도 되는 제품은 별매로 팔더군요.



간단하게 한쪽은 고정되어 있고 네비거치대처럼
한쪽을 늘여서 폰을 잡으면 됩니다.
안으로 기울여져 있고 고무처리가 되어 있어
결합력은 괜찮더군요.

아이폰5에 다이어리형을 끼우고 들어갈 정도지만
최근 대형화되어가는 폰들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썼을 때는 중간 결합이 부실하면 어떻하나 하고
우려했었는데 렌즈결합 부분처럼 저 레버를 당기고
돌려야만 풀리게 만들어져있어 나름 안정적입니다.
작은 창으로 배터리와 상태를 볼 수 있게 되어 있구요.



결합 부품을 떼고 보면 이것도 슬라이드를 밀고
다시 아래로 잡아당겨야만 열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통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좌우 대칭으로 만들 것 같은데
비대칭이라 특이합니다.



열면 배터리가~ 이 작은게 1000정도라니 오~
니콘의 경우 정품배터리가 5년을 써도 빵빵해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소니는 어떨지~
어쨌든 사은품으로 받은 추배가 있으니 든든합니다. ㅎㅎ

좌측으로 메모리 꼽는 곳이 있고
우측에 와이파이 설정버튼이 있습니다.



처음 보는 미러리스 센서, 셔터박스가 없으니 참 ㅋㅋ
처음 미러리스가 나왔을 때, 다 대체해버릴 줄 알았는데
아직까진 쉽지 않아 보이니...



좌측 커버를 열면 충전 단자가 있고
AF로 쓰면 앞의 초점링이 줌링으로 겸해서 쓸 수 있어
편하더군요. 버튼으로 우선 감으로 그냥 찍을 수도 있는데
반셔터가 쉽진 않은 느낌? 좀만 힘을 주면 찍혀버립니다. ㅎㅎ



플래쉬도 달려있는게 정말 ㅋㅋ 재밌습니다.
렌즈 앞캡은 소니 다른 제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레버 부분이 곡선이라 렌즈를 세워둘 수가 없...ㅋㅋ
아니 누가 이렇게 디자인 한건지;; 처음 당해봐서 ㅋㅋ
니콘이나 시그마 등 다른 렌즈는 다들 평평한데 뭐지...



월E느낌도 살짝? ㅋㅋ 플래쉬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나옵니다.



마이크 구멍은 상단에 달려있고 온오프 속도는 괜찮은 편~



그냥 들고 다니면서 찍어도 되는지라 스트랩 포함이라
좋더군요. 안은 메쉬계열, 겉은 인조가죽이라 내구성이
의심되긴 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은 있습니다.



D90에 가장 작은 렌즈인 40마를 붙여서 비교해 보면~
역시 차이가 꽤 나네요.



세로로 봐도~ 여행 다닐 때는 그래도 D90을 가지고 다니겠지만
일상에선 가지고 다니는게 쉽지 않아서
특정 일정이 있을 때 아니면 안가지고 다니다가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일상용으로 무조건 가지고 다니기 좋아보입니다.

우선 RAW파일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네요.
폰카는 다 좋은데 맘대로 주무르기가 힘들어서 ㅠㅠ
여성이 쓰기엔 좀 큰 느낌이긴 하지만(그립이 따로 없으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음에 듭니다.

다만 싸고 작은 미러리스는 많다보니
일반적으로만 쓸 것이라면 모니터가 없다는 것을
고려해야 할 제품으로 보이네요.

D90은 덕구라고 부르는데 QX1은 흐음...
큐원은 식품 브랜드고 큐베1이라 부를까 생각 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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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천하귀남 2014/10/24 18:07 # 답글

    구입 축하드립니다. ^^
    판형이 깡패라 미러리스쪽도 APS-C센서가 크게 늘더군요.

    한가지 궁금한것이 이것을 스마트폰에 연결해 첫 사진을 찍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아이폰이면 일단 앱설치후 코드를 써서 입력하니 시간이 좀 걸리는 거야 이해하는데
    일단 앱에 카메라를 합번 등록한뒤 이후 카메라를 켜고 앱을 실행시켜 사용할때 첫 사진 찍을때 까지 얼마나 걸리나 합니다.

    생각해 보니 군대시절 유탄 발사기 모양으로 폰없이 찍을때 쓰는 조준기를 만들어 쓰면 어떨려나 싶기도 하군요. ^^;
  • 타누키 2014/10/24 23:14 #

    이번에 앱이랑 개성되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우선 카메라 전원을 넣고 앱을 켠다는 순서만 지키면 앱을 누르고 1-2초?
    뭐 카메라 전원 넣는데 1초, 폰 켜고 암호넣고 앱누를 때까지 몇초 걸리긴 한데
    (이러니 결합과 손에 들고 찍는 방식의 비중이 엇비슷할 것 같습니다.)
    스냅이 급하면 카메라 전원만 넣고 그냥 구도 상상하면서 눌러야 겠더군요.

    와이파이가 다중접속이 되게 만들어 놨던데
    능력자라면 뷰파인더만 구현해서 붙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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