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보러 석촌호수에 처음 가봤었는데
러버덕도 좋았지만 정말 한바퀴 돌기 딱 좋은
자그마한 호수라 부럽더군요~
버들버들~
호수엔 역시 버드나무가 제격

열심히 올라가는 마천루
이날 공사입구에서 드러누워 시위(?)하시는 분도 있으시더군요.

빛이 참 좋았던 가을호수

아침과 저녁 때, 물살이 빛나는건 정말 몽환적이라 좋아합니다.
특히 아침 때는 정말 물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 ㅎㅎ

단풍진 낙엽들이 알알이 박힌~

무슨 파이프 커버인가 뭔가 싶은데
집모양으로 만든게 좋더군요.

저 T-1000같은 물결은 하악하악(응?)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