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식이다 뭐다 말은 많지만 하나 가지고 나눠 먹어봤더니
의외로 괜찮더군요. 같이 샀던 쉬림프버거는 쩌리취급 당함ㅋ
롯데리아 버거들 중 별로 좋은 인상이었던게 없어서 그런지
(랏츠나 한우레이디가 괜찮은정도?)
손에 꼽을만한 버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패티가 너무 저질인건 맞는데 소스랑 라면이
비빔면같아서 맛이 괜춘~
패티를 개선해서 정식으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크기도 작으니 가격도 좀 싸지면 좋을 것 같은데
패티가 개선되면 아니어도 될 것 같고~
버거가 큰건 제 구매체크에서 높지 않은지라
개선하고 와퍼주니어 세트보다 싸면 될 듯~
먹어가면서 면이 흐트러지는 점은 아쉬운데
그렇다고 아예 딱딱하면 이상할 것 같고
전 수용할만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오랫만에 신제품 중에서 괜찮다고 느끼는 제품인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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