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보고 온 순수의 시대입니다.
한때 사극이 흥행하면서 계속 만들어져오고 있지만
최근 들어오면서 기획형 사극들의 힘이 현저하게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게 대부분 시들시들한 가운데
거기에 화룡점정(?)을 찍은 작품으로 보일정도로
재미가....없습니다;;
누군가 했더니 블라인드를 찍었던 안상훈 감독인데
3년여만의 복귀작으로선 좀 아쉽네요.
블라인드는 괜찮게 봤었는데.....ㅠㅠ
퓨전도 아니고 정통도 아니고 애매한 포지션에
엉성한 연출과 역할까지 총체적 난국으로 보이는데
아무리 때되면 찍어내야하는 영화라고 해도
이쯤되면 스크린쿼터제의 부작용도 새삼 생각나게 하네요.
영화에서 남는건 신하균의 몸
어이구 정말 얼마나 살을 쪽 뺀건지 ㅎㄷ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첫씬부터 정사씬인데...............
신하균 몸만 생각날 정도로 정사 퀄리티가 다들.....
뭔가 자극적인 상황은 많이 만들어 놓긴 했는데
헬스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노동하느라 힘들겠다 정도??
이방원 역의 장혁
장혁 특유의 발성법도 좋아하지 않는 편이기도 한데
이젠 식상하기까지 해서 개인적으론 흐음..

가희 역의 강한나
캐릭터 분위기가 바뀌는 걸 잘 표현한 것은 좋았지만
뭔가 애매~한 강단도 있다가 없다가~
캐릭터를 인물이 아니라 사건으로 설명하다보니
그다지 와닿는다고 까지는 아니더군요.
그때그때 쫓겨서 선택해야하는 상황도 아니고
처음부터 다 짜여진 술수였는데
그렇게 해야하니 한다는 느낌
부마 역의 강하늘
천하의 X쌍놈인데 부마, 근데 그게 끝
마지막 대피 전투는 영화 전체의 문제 원기옥을 모아
쏘면 이렇게 된다고 싶을 정도로 드라마 퀄
요즘 액션은 좀 괜찮다 싶은 영화가 많이 나오는데에 비하면;;
-출처는 모두 네이버 영화-







덧글
예전 해외 걸작 영화 제목을 그대로 사용하는 수준 낮은 한국영화들이 너무 많아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