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호암미술관 벚꽃길 by 타누키






본래 이번 주말이 축제기간인데 혹시나~해서
미리 가본 호암미술관길입니다.
축제 전주인데도 차가 많아서 진입하는데도 꽤 걸렸네요.
에버랜드 뒤편이기 때문에 갈라져서 낫기는 한데 ㅎㅎ
그래도 가면서 진달래와 벚꽃보기는 좋았습니다.


문제는 더 낮은 지대인 밑이 제대로 안피었......ㅠㅠ
그래도 돗자리를 펴고 쉬시는 분들이 많더란~


그나마 잘 핀 녀석들~


차라리 돌아나와서 다시 위쪽이 더 잘피었더군요.
그래서인지 여기에도 차가 꽤 있었습니다. ㅎㅎ


주중에 비가 좀 올 것 같은데 대신 기온이 내려갈테니
주말엔 호수 주변은 만개하지 않을까 싶네요.


진달래도 좋았고~


입구 주변 ㅎㅎ


물론 여기나 저기나 커플어택!!





덧글

  • 레이오트 2015/04/15 22:21 # 답글

    전 경주 사는데 시의 가로수가 벚나무다보니 벚꽃 자체에 큰 감흥이 없습니다.

    그건 그렇고 벚꽃엔딩은 버스커 버스커의 노령연금이라고도 부른다네요. 벚꽃엔딩이라는 노래가 쿨의 여름이야기처럼 계절 & 벚꽃축제 비공식 주제가라서 그렇다네요.
  • 타누키 2015/04/15 22:50 #

    경주면 정말 많으니~ 원래 가까울 때는 중요도가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 레이오트 2015/04/15 23:05 #

    그래도 보문호의 벚나무들은 못해도 수령이 3, 40년은 넘기는지라 그 풍채가 어마무시해서 보문호 벚꽃들은 꽤 좋아합니다.

    사실 벚꽃의 최대 매력은 낙화하는 그 순간이며, 이 때 나온 말이 바로 초속 5cm입니다. 이 속도는 무풍 상황에서 꽃잎이 떨어지는 속도이지요.

    그리고 벚꽃하면 왜색적이라고 대놓고 거부감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그 왜색은 꽃놀이 문화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일본의 꽃놀이는 쉽게말해 벚꽃 아래에 자리깔고 하는 음주가무입니다.
  • 타누키 2015/04/16 01:36 #

    초속 5cm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네요. ㅎㅎ
    보문단지도 몇번 갔었는데 경주는 좋은 곳이 많은 동네라~
    올해 대릉원 매화 때는 실패하고 산수유만 봤지만 ㅠㅠ

    우리나라에서는 딱히 만화같은데서 보던 그런 음주가무는 보기 힘들었던 것 같네요.
    일본하면 사쿠라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그런 개념이 좀 있긴 한데
    요즘에 와서는 사실 그런 것도 별로 없구요.
    오히려 벚꽃 놀이 등이 전보다 더 유행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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