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2015] 첫 관람 총평과 렌즈 테스트 by 타누키




초대권은 전에도 있었지만 크롭인 D90을 쓰면서
그다지 갈 일은 없긴 했던지라 사진기자재전은 처음 가봤습니다.

최근 D750을 구입하면서 풀프레임용 렌즈와
부품들을 구입하기 위해 둘러봤네요.
초대권이 2장이라 2번갔는데 두번 모두 선배를 만나서 ㅋㅋ
정말 한국이 좁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뭐 이건 사족이고 규모가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싶긴 합니다. DSLR이나 사진의 규모 자체가
줄어들기도 했고 부스도 워낙 많아서;;

전시공간과 거의 비슷하거나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건
힘든 편이지만(모델 공간과 실제 체험 공간의 규모가 비슷해서;;)
모델 찍으러도 많이 오기도 하고 업체쪽 가성비를 생각하면
감안할만한 공간이라고도 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부스는 니콘
니콘 카메라를 쓰기도 하지만 다른 브랜드의 모델 부스가
노출되어 있어 길을 막거나 혼잡스러운데 반해
본인의 카메라를 맡겨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자신들이 밀고있는 D7200, D750, D810의 카메라를
다양한 렌즈와 함께 준비해
아예 자신들의 부스 안에 따로 모델 스튜디오를 만들어
길에도 지장이 없게 하고 안정적으로 모델 촬영과
기자재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꽤 좋았다고 봅니다.

단점은 안정적인만큼 이슈몰이가 쉽지 않다는 점?
캐논의 열광적인 카메라 덕후 몰이라던지
모델을 찍고 있으면 어 저기 뭔가 있나보다하고
사람들이 몰리기도 하는데 니콘은 올 사람은 와라라는 포지션?
뭐 메이저급 자신감이라고도 볼 수도 있긴 하죠. ㅎㅎ

라스트로는 역시 제일 마음에 드는 사은품인 머그컵 ㅋㅋ
온리 검정이 아니라 흑철같은 묘한 색상이라
더 매력적입니다. 문제는 안의 모든 색이 죽는다는거? ㅎㅎ


제일 좋았던 강의는 소니 부스의 김주원 작가님의 풍경사진
물론 강의를 몇개 듣지는 않았지만;;;
풍경을 원래 좋아하기 때문에 지나가다 확 꽂혀서
끝까지 들었네요. 팁들도 좋았고 우왕ㅋ굳ㅋ


포토리아라고 사진판매 사이트 세미나도 들어봤는데
(쉬는 겸해서;;) 한번 써볼까도~
질문들이 꽤 현실적이었던게 ㅎㅎ


전시부스쪽은 지역관광 쪽이 많았는데
청송이 캔버스백과 사과를 줘서 좋았던~
사과는 정말 맛있어서 ㅠㅠ)b
돌아다니며 캔버스백은 다 받았네요. ㅎㅎ


중소기업 부스쪽에선 역시 유쾌한 생각의 반사판과
엡손의 포토용지, 둘 다 바로 쓰지는 않는 물품이지만 공짜니까!!


탐론 28-300을 사고 싶었는데 니콘 마운트 물량이 없어서
사진기자재전에 참여한거라 지른 67mm 필터들
대부분 렌즈 브랜드들은 세일이 별로 없었던데 반해
탐론이 세일을 많이 해줘서 예판에 뛰어 들었네요.

정가에서 45%해서 60만원대였으니 풀프용 렌즈치고는 꽤 싼편
슈퍼줌은 역시 기본으로 하나 가지고 있는게 편해서 ㅎㅎ


드론도 꽤 많이 보였습니다.
작은건 생각보다 싸던데 해상도만 점점 괜찮아지면
지르실 분 많을 듯~


스냅스 프로는 B2B용 사이트로 따로 만들어 나왔던데
딱히 스튜디오 사업자가 아닌 블로거여도 받아줘서 가입했던~
가입쿠폰으로 한번 나중에 만들어봐야겠더군요.

나온 사진 퀄은 꽤 좋던데 좀 깊게 물어볼 경우
상담원들이 잘 모르거나 원하는 자료를 보여주지 못하는 점은
좀 아쉬웠네요. RAW나 sRGB등을 모르는건 좀..;;

사실 포맷 대응은 일반 사이트와 거의 비슷한데
스튜디오 편의성을 좀 더 올린 상태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프로라 포맷이나 다양한 면에서
대응하지 않을까도 기대했었는데..

자신들의 로고 노출이 없는 것과
그런 쪽으로 스튜디오 데이터를 구축해 놓을 수 있다는 점은 굿~


마무리로는 다양한 렌즈들의 화각과 품질을
대략적으로 테스트해볼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가 있더군요.
특히 이번같이 처음부터 빌드업을 다시해야하는 상황에선
비슷한 렌즈들이 워낙 많으니~

우선 사려했던 탐론 28-300
28미리만 테스트해 본~


중앙부


외곽, 그러고보니 중앙부 골조에 포커스가 맞아서
바깥쪽에 맞을리가 없...ㅠㅠ
게다가 F4로 찍었네 헐;;

그래도 이정도면 괜찮아 보입니다.
슈퍼줌은 편의성이니~

나중에 여유되면 광각부터 구입해야 ㅎㅎ


같은 탐론 부스에서 테스트한 탐론 15-30
역시 F4로 찍.........;;

15미리 테스트


중앙부


외곽
조이지 않긴 했지만 개인적으론 흐음...


30미리 테스트


중앙부


외곽
같은 F4지만 퀄이 올라간~


니콘 렌즈들을 많이 테스트해봤는데
자신의 카메라로 테스트하지 못하게 해놨더군요.
동일한 환경에서 테스트하기가 귀찮아서
그때그때 들었던 카메라 상태로 찍어서
재미로 보시길;;

니콘 28-300도 탐론보다 훨씬 무겁고 년도도 차이나지만
혹시나 해서 한번 테스트해봤네요.
D610 ISO1250 F5.6


중앙부


외곽, 개인적으론 탐론의 승으로 치고 바로 질렀습니다.
AS가 걸리긴 하지만 45% 할인마의 유혹엔...ㅠㅠ


니콘 18-35 테스트
가격도 착하고 완성도도 꽤 있다는 평이라 눈여겨 본~
D810 ISO250 F3.5

18미리


중앙부


외곽
D810이긴 하지만 조이지 않았는데 퀄이 정말 ㅎㄷㄷ


35미리 테스트


중앙부


외곽
18미리라는 아쉬운 화각만 빼면 정말 가성비가 아니라
성능면에서 손에 꼽을 듯~


니콘 14-24 테스트
D810 ISO250 F3.2
14미리


중앙부


외곽


24미리


중앙부


외곽
역시 비싼 값을 하는~
14미리라 정말 넓기도 하구요.
문제는 렌즈 굴곡이 밖으로 나와서
필터도 못쓰고 꽤 신경이 쓰일 것이란 것
덤으로 가격도 ㅎㄷ


라스트로 니콘 16-35
D810 ISO250 F4

16미리


중앙부


외곽


35미리


중앙부


외곽
14-24정도의 화질은 아니지만 괜찮아 보이는~
게다가 2미리차이에 렌즈가 안으로 들어가
필터를 끼울 수 있고 크롭에서 썼던
시그마10-20과 비슷한 화각이라 좋아 보입니다.

14-24보다 훨 싸긴 하지만 그래도 비싼 가격인건 ㅎㄷ
그래도 나중에 광각을 구입하면 새 렌즈가 나오지 않는한
제일 유력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많이 둘러보고 만져보고
또 찍어볼 수 있는 전시여서(처음이라? ㅎㅎ)
만족스러웠네요. 물건도 싸게 구입한 것도 있고~
여러번 다니거나 특별히 지를게 없다면 아쉬울 것 같긴 합니다.
주요 사진 브랜드들의 세일이 거의 없으니 ㅠㅠ
다음엔 다른 브랜드들도 공격적으로 좀 나와줬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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