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피자라고 새로 나왔던데 엣지를 없앤게 왜 some인지
모르겠지만 박스가 블랙인거보니
솔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ㅠㅠ
(왜 블랙으로 했지 ㅡㅡ;;?)
토핑이 끝까지 있다는 취지 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많은 5개의 고정핀이 있고
사방으로 잡고 있는게 웬지 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는 끝에 그렇게 토핑자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좀 어중간한 느낌이긴 합니다.
맛은~ 도우가 도미노쪽의 씬과 나폴리 중간정도의 두께라
개인적으로 호호호!! 피자헛은 얇은 피자가 별로 없어
아쉬웠는데 이거 괜찮네요. 가격도 신메뉴치곤
평소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고~
토핑은 뭐 적당하다고 봅니다.
나름 양은 보기보다 많은 것 같고
발사믹이 별로 발사믹같지는 않지만;;
불고기피자같은 맛으로 무난하게 맛있었네요.
미디엄을 시키면 라지를 주는 이벤트 중인데
4가지 맛을 4등분해서 올린 콰트로는 이벤트에서 빼서
아쉽긴 합니다. 그걸로 한번에 다 맛보고 끝낼 수 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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