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오아후] 쁘띠 필레 스테이크,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by 타누키



도착하고 첫 점심은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고
조별로 흩어지기로 해 모인 식당이
바로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ruth's chris steakhouse)
프렌차이즈 스테이크집이라고 하네요.


렌트하고 오느라 늦게 도착해서 부랴부랴 ㅎㅎ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은 레스토랑이었네요.


다같이 모여서 식사를 합시다~
다행히(?) 늦어서 브리핑은 패스하고
식사부터 돌입 ㅎㅎ


스테이크 하우스 샐러드로 보이는~?
(steak house salad)
늦게와서 메뉴판을 못봐서 검색해 봤네요.

샐러드야 에피타이저로 우걱우걱~


먹고 있으니 스테이크를 시키면 나온다는 사이드로
Creamed Spinach와 mashed potatoes가 짠~

시금치인데 아주 뭉근하게 만들어서
맛이 괜찮더군요. 사람들의 반응도 좋았던~


그래도 입맛에 잘 맞는건 전통의 메쉬드 포테이토 ㅎㅎ
크림같이 좋은~

찍다보니 서로 카메라 바꾸고 놀다가 설정 바뀐걸
몰라 ISO가 높다보니 노이즈가 ㅠㅠ


드디어 나온 petite filet steak~
쁘띠가 붙었다보니 작은데
그래도 꽤 도톰하기 때문에 배부르더군요.
(한국의 쁘띠들보단 큰??;;)
아직 적응 안되신 분들은 힘겨워하시기도 ㅋㅋ

접시가 상당히 뜨겁게 나와서
만지지 않게 당부를 하더군요.

고기는 안이 정말 부드럽게 씹히는게 ㅠㅠ)b
겉의 간이 꽤 있는 편인데
안의 고기와 함께 먹으면 딱 맞아 좋았습니다.

여기서 짜다고 막 그랬지만
다니며 보니 여긴 양반이던......

미국하면 스테이크라는 이미지라
기분좋게 출발할 수 있었던 점심이었네요.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주소는 Ruth's Chris Steak House
Waikiki Beach Walk 226 Lewers St Honolulu, HI 96815
전화는 +1 808-440-7910

구글지도는 여기~





덧글

  • 레이오트 2015/06/13 13:33 # 답글

    미국 1인분은 한국의 2인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양이 많은데, 이런 거 보면 왜 대한민국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먹는 장사가 남는 장사라는 소리가 왜 나오는 지 알만할 정도이지요.
  • 타누키 2015/06/13 20:11 #

    가격대비로는 모르겠지만
    양만 보면 한 2배쯤은 차이나지 않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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