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을 먹고 이제 각 조 출발~

귀여웠던 아이 한 컷~

와이키키 해변을 지나~
호텔에 체크인~했지만 호텔은 따로 쓰기로 하고 ㅎㅎ

와이키키 쪽을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주차자리가 거의 없어 계속계속 들어가다보니
한참 지나서야 ㅠㅠ
그래도 주차 옆으로 자전거길도 잘 되어 있고
여기는 코인 주차도 아니고 좋더군요.

가로수만 살짝 지나니 야자수가 한가득~

날씨가 좋아져서 너무 좋은 ㅠㅠ)b

특이하게 혼자 자란 야자수 녀석 ㅎㅎ

그리고 눈에 보이는 해변부터 바로 갔더니
거기가 kaimana beach더군요.
숙소 바로 앞에 해수욕장이 있는 것도 좋겠던~

푸르고 푸른~ 물도 그렇게 차갑지 않고 좋았네요.
다만 한국과 다르게 대부분 해변의 백사장은
입자가 꽤 거칩니다. 젊은 땅이라 그런가~

와이키키 쪽으로 움직이며 구조물이 있는데
워 어쩌구 써있길레 전쟁 기념 뭔가?? 했더니
Natatorium, 수영장이라고.....
오픈하지 않아 안에는 못 들어가 봤는데
입구는 이렇게 으리으리한~

Kaimana Beach
Honolulu, HI 96815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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