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의 한두시간에
수영을 즐기기로 합의하고 ㄱㄱ~
그래도 하와이에 왔는데
물에 한번은 들어가야하지 않겠냐고 ㅎㅎ
와이키키인줄 알았던 퀸스 비치
뭐 바로 옆이니까 ㅋㅋ

혹시나~해서 가져왔던 방수카메라로 놀았네요.
한 1미터정도만 백사장이고 계속 돌입니다.

저~멀리에서도 수심은 많이 깊지는 않더군요.
물론 자연구조물이라 변화무쌍하긴 하니
주의가 필요하고 돌들이 거칠어서
아쿠아슈즈같은걸 신는게 나아보입니다.

수영을 못하니 물장구나~


맑은데도 파도가 있는 편입니다.


오픈형이지만 샤워시설이 있어
간단히 씻을 수 있어 좋더군요.
호텔에 대형 비치타월이 있기 때문에
다들 가져와서 씁니다.

안녕안녕~

Queens Beach
2685 Kalakaua Ave
Honolulu, HI 96815
위치는 여기


덧글
요즘 블로깅 산매경.. 예전 사진들 다시 올리고 있는중. ㅋㅋ 검색 바로 되내 ^^
잘 지내징. ^^
본진 ㅎㄷㄷ 하시던데요;;
폰으로 하는게 영 적응이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