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에서 봤던 모델 중에서는 제일 포스있어 보이는 분
쎄보인다는게 아니라 표정이나 포즈가
계속 바뀌는게 역시 솔로할만 하더군요.
과도한(?) 귀염표정을 다른 모델보다는 적게 쓰는 것도 같고~
물론 귀염 베이글 상이라 더 취향 ㅎㅎ
얼핏보면 순규 비슷??

업체에서 카메라는 들리지 않은 것 같은데
그래서 스튜디오적인 면이 강하긴 했네요.
메인 솔로인데 카메라를 들지 않는건
업체쪽에선 좀 아쉬울 수도 있을 듯~
그나저나 모델들도 카메라를 들고만 있지말고
슈팅포즈라던지 카메라를 이용한 포즈가 없는건 좀..
뭐 Dslr은 물론이고 미러리스도 웬만한 렌즈 끼우면
모델들 손에 비해 너무 커보이긴 할 듯하지만;;
그래도 또 큰 대포계열을 양손파지하고
찍는 모습을 구현하면 괜찮을 듯 한데~


자연스러운듯한(;;) 훈훈한 미소가 좋은데
일적인 느낌이 적다보니
클라이언트들이 별로 안좋아하는건지
그러는 모델들이 별로 없는게 아쉽죠.
아님 몇시간 계속 하다보면 유지하기 쉽지 않은건지~


막날에도 지나가며 한 컷 더 ㅎㅎ
어쨌든 이걸로 처음이었던 2015년도 전시 모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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