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달인] 카리야 테츠, 111권 by 타누키




언젠가는~ 그랬지만 후쿠시마를 진행하며
재결합하게 될지는 몰랐네....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서인지
그래도 납득이 가는 진행

그러면서도 이제 작품이 끝을 향해
정리되어 가는거 아닌가 싶긴 하네요.
후계구도로 넘어가서 계속 길어지겠다 싶었는데 흐음~


덧글

  • 빼뽀네 2015/10/12 17:45 # 답글

    저는 예전부터 지로편이었습니다.
    유우코를 비롯하여 주변에 우미하라빠들은 매우 싫어합니다.

    사실 저는 ~빠라는 호칭을 매우 싫어합니다.
    하지만 매번 우미하라 선생님 최고, 지로 너 또는 당신은 어서 반성해라. 너만 마음 바로 잡아먹으면 된다.
    이런 식의 얘기를 지껄이는 사람들이 매우 맘에 안들어서요.
    사실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들일수록 평소 지로에게 이런저런 도움은 다 받았으면서도 말입니다.

    토비사와가 그렇게 간단히 우미하라에게 합격된 상황도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그 동안 토비사와보다 훨씬 더 지극정성으로 우미하라의 인정을 받기 위해 위해 노력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다른 쪽으로 얘기가 새버렸네요.
    저도 얼마전에 111편을 보았습니다.

    극의 큰 주제 중 하나인 우미하라와 지로의 화해가 드디어 완료되었네요.
    그 동안에도 서로를 인정하는 듯한 말을 한 적이 있긴 했지만 '아버지'라는 말로 완전히 상황 정리되었습니다.

    이 화해는 작가도 많이 고심했었나봅니다.
    우미하라의 '백자 접시'야 그동안 "부부 관계는 부부 만이 알 수 있다"라는 말로 인정할 수 있는 아이템이었지만,
    지로의 '중학교 졸업식 사진'은 좀 의외였습니다. ^^
    그야말로 히든 카드였던 셈이네요.

    평소 지로편을 들어왔던 입장에서 우미하라가 먼저 화해의 자리를 마련하려 했던 점은 마음에 듭니다.
    좀더 지로를 인정하는 듯한 말을 해주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지로 역시 아이를 낳아 키우고, 그동안 단절되었던 우미하라와의 관계가 이어지면서 많은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런 자리에서 마음을 녹일 수 있었겠지요.
    조금 아쉬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잘 정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맛의 달인은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음식' 만화라기 보다는 '일본 사회'를 다루는 만화로 완전히 바뀌어버린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아직 작가는 할 얘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끝나려나 책장의 자리가 없어요. ㅎ
  • 타누키 2015/10/13 13:36 #

    아무래도 젊은 세대에겐 지로가 겹쳐보이기 마련같습니다. ㅎㅎ
    토비사와는 아무래도 지로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이 우미하라에게 점수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표현 안하는 어른들의 대표같은 우미하라인지라 좋게 봤을 때라는 짐작이지만...

    후쿠시마 이야기가 길게 가긴 할 듯한데 후쿠시마와 부자 봉합 이후는 어떻게 끌어갈지 싶기도 하네요.
  • 빼뽀네 2015/10/13 15:56 #

    완벽한 메뉴가 위기에 처할 때 종종 나왔던 것이 담당자 교체론이었지요.
    그럴 때마다 오직 지로만이 우미하라의 권위에 눌리지 않고 대항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제 화해했으니 어찌 될까요?
    왠지 이번 후쿠시마 편의 분위기를 보면 부자가 합심하여 부정한 사회현실을 개혁할 운동을 전개하지 않을까 싶네요. ^^

    맛의 달인은 이제 한동안 잊고 살다가 몇 편 더 나오면 그 때 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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