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불갑사를 나서며~ by 타누키




향로전
향로전은 정면 5칸, 측면2칸의 전후퇴로 되어 있으며
팔작지붕의 주심포양식에 익공식이 가미된 건물이다.
1765년에 제 6창 중수된 건물로서
고려말 각진국사 이후 불갑사의 대덕스님이 주석하던 곳이다.
-남도코리아에서 발췌-

대웅전 옆에 위치한 향로전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꽃무릇과 함께 좋았네요.


그리고 문의 손잡이가 모자 거북이라는거~
갈퀴부터 상당히 공들여 근래에 달아놓은 것 같은데
꽤 마음에 드네요.


각진국사 부도비
대웅전의 뒷뜰, 거북형상의 기단 위에는 '각진국사(覺眞國師)'라는
글씨가 새겨진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불갑사에 있던 수선사 제13세 사주, 각진국사의 복구의 부도비이다.

​각진국사는 승명이 복구(復丘, 원종 11, 1270∼공민왕 4, 1355)로
이존비의 세 아들 중 둘째이며
속명은 이정(李精)이다. 공민왕 때의 시종이자 명필로
이름난 이암의 숙부이기도 하다.
이존비의 시 "조계의 회당화상께 드림(寄曺溪晦堂和尙)"에
나오는 당시 막 출가하는 바로 그 아들이다.
-인생머있어님의 블로그에서 발췌-

거북이 기단부는 많이 쓰이지만 이정도로 각진 타입은 드문데
이제보니 제대로 안찍었...;; 어쨌든 뭔가 현대적인 느낌입니다.
예전 자료사진보다 더 풍화가 많이 진행된게 아쉽네요.

부도비도 위의 돌이 특이한데 간단한 검색으로는
찾기가 힘드네요. 묘하게 생겼습니다.
처음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각을 맞춘게 독특합니다.
마치 두명이 서로 마주 앉고 있는 느낌이네요.


배롱나무가 한창일 때도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배롱나무 옆에 천연기념물 112호인 참식나무가 있다네요.

인도공주가 인도에 유학왔던 신라 경운스님에게
내세의 인연을 기약하는 정표로 전해줬다는
전설이 내려온다는데 아쉽게도 당시에는 몰라서 못봤습니다.

사실 직접 접근은 힘들게 되어 있는지라
망원으로 당겨서야 볼 수 있을 듯하네요.


조사전 앞의 굴뚝, 뭔가 귀여운 사람 모양 ㅎㅎ


칠성각도 꽤 큰데 안에 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명부전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도명존자, 무독귀왕, 사왕과 판관
녹사, 수문장 등을 봉안한 건물이다.
본래 위치는 대웅전 좌측이었으나
1936년 만암스님에 의하여 현재 위치로 옮겨졌다.
-불갑사 홈페이지에서 발췌-


세심정, 지붕이 옛스러운게 뭔가 정감있던~
물 맛도 좋았네요.


경내에도 꽃무릇이 곳곳에 피어있습니다.


650년된 보호수인 느티나무라는데
휘감은 모양새가 거목답게 멋드러집니다.
이쪽은 꽃무릇이 좀 더 일찍 지는 듯하네요. ㅎㅎ


그리고......불갑사 바로 앞의 공터
사실 이런 곳은 당연히 금연인데
아직도 안고쳐지네요.

단속도 허술하지만 마인드가 아직은....ㅠㅠ
개인적으론 단속 강화라도 되었으면 좋겠더군요.
권위에는 약한게 또 있으니
공원 관리원에게 정식 단속권이 있으면
좀 달라지지 않을지;;
하긴 길빵도 관리가 안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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