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간단히~라며 들어간 집
11시 반 오픈인데 조금 더 일찍 앉아있을 수 있었네요.

내부는 깔끔~ 개장 전이라 그런데
지나면서 사람들이 좀 오더군요.

가라아게 붓가께 우동, 따끈한 종류인줄 알았는데
찬 우동 ㅠㅠ 자루우동들만 그런 줄 알아서;;
만원이고 소스에 가까운 국물이지만
그리 짠 편은 아니고 대신 가라아게가 간이 많이 되어 있는 편
따끈한 치킨과 찬 우동을 번갈아 먹는게 괜찮았네요.
코가 찡한 와사비도 얹어져 있어서 기름진 것도 덜하고~
수타우동인데다 차갑다보니 면이 단단하다 느껴질정도 ㅎㅎ
찰지고 맛있어서 괜찮았네요.
따끈한 타입에서는 면이 어떨지 먹어보고 싶던~

덴뿌라 새우튀김 2개에 4천원
우동이 만원이긴 하지만 아침을 안먹은 상황이었던지라
배가 고파 같이 시켰던 ㅎㅎ
크기는 꽤 크고 먹음직스러운데 그에 비해서
생각보다 기름진게 아쉽더군요.
좀 옛날 스타일 튀김방법??
가라아게는 우동과 와사비와 같이 먹다보니 괜찮았는데
이건 먹으며 새우보다 기름맛이 계속 올라오다보니;;
개인적으로 원래 이렇다면 요건 비추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503
전화는 031-704-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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