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혼웹 뭐 이런 곳에서 올라프와 함께 판다는데
직구 초짜 시절인데다 올라프는 엘사 넨도에 들어있으니
패스하자는 심정으로 엘사, 안나만 따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꽤 높은 편이지만 지금은 평도 가격도 안좋은 ㅠㅠ
그래도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하는 작품이라
만족스럽네요. 비교할 피규어가 없어서일지도 ㅋㅋ
박스도 고급스러운~
안의 비닐만 벗기면 그대로 진열해도 될만합니다.

은빛 머리도 괜찮은~
드레스도 그렇고 통일된 코드가 마음에 듭니다.

망또만 좀.....모양은 좋은데 스티커 붙인 듯한 모양새가;;

등도 시원하신~

요리보고

조리보고

망또 스티커만 빼면 개인적으로 흠잡을데 없다고 봅니다.

상반신 클로즈 업~

아 또 하나 아쉬운건 구두 ㅠㅠ
통으로 처리하기에는 가격면이나
상징적인 면 모두....망또가 튼튼해
받침도 좋기 때문에 이렇게 처리한건
너무 편의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안나~

안나도 블링블링한 머리로 같은 컨셉이라고 보면~
마법의 영향인 은빛 머리 한 줄도 굿굿

옷이나 세세한 퀄 역시 마음에 듭니다.

정면샷~

다리가 드러나는 안나다보니 구현을 잘 해놨습니다.
속바지도 재밌고 마음에 드네요.
단독 직립이 힘들어서 받침을 대야하긴 하지만 ㅎㅎ

뒷모습~ 주름 등 마감이 좋네요.

자매샷~ 퀸 퍼스트~

엘사 쪽 몇가지를 빼고는 꽤 만족스러운 세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취미 지름에 후회하는 타입이 아니라 ㅎㅎ
지금은 훨씬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지금 가격으로 보면 가성비적으로
균형을 잘 맞추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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