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고 찾아가 본 집, 외곽의 대로변에 있어
접근성이 좋았네요. 가게는 좁고
택배나 테이크 아웃으로 운영하십니다.

본래 김노미할머니께서 시장에서 팔던 떡으로
아들 중 한명이 벙어리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안동에 버버리찰떡이라고 또 있는데
비슷하게 생긴 모양과 유래가 분쟁느낌도 좀;;
떡집들이 한번 망했다가 안동특산물로
부활시켰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래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10개에 9000원, 사각타입으로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재료의 차이점은 믿고 먹는거고
고물이나 떡의 맛 자체도 좋지만
떡이 상당히 밀도있게 압착된 느낌이라
재밌기도 하네요. 한번쯤 사먹어볼만 할 듯~

주소는 경상북도 안동시 하이마로 7-7
전화는 054-855-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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